동포결혼상담소, 《청실홍실회원확대집중운동》 개시


민족결혼성사활동에서 비약을

동포결혼상담중앙쎈터와 각지 동포결혼상담소가 10일부터 《청실홍실회원확대 집중운동》(7월 10일까지)을 개시하였다.

결혼상담소일군대표단은 조국에서 조선민예련합상사 일군들과 교류모임을 가지고 새 결의를 가다듬었다

1월부터 《결혼상담소 새 모습창조운동》(10월까지)을 벌리고있는 중앙과 지방상담소 일군들은 동포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꽃펴나게 하자는 일치된 지향아래 동포들의 큰 관심사인 민족결혼성사활동에서 비약을 일으킴으로써 동포사회를 보다 활성화시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는데서 앞장설 결심을 가다듬고있다.

이번 《집중운동》의 목적은 상담소사업을 기관적이며 군중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하여 각급 기관들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청실홍실》회원을 확대하여 민족결혼성사활동을 크게 벌려나가는데 있다. 특히 《새모습창조운동》에서 지방마다 실정에 맞게 세운 새 회원획득, 소개와 선보기조직, 성혼 등 8가지 수치목표들을 달성하는 결정적인 돌파구를 열것이 요구되고있다. 회원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집중운동》기간에는 입회금과 선보기소개금액이 50% 할인된다.

운동에 떨쳐나서고있는 일군들의 열의는 높다. 특히 총련결혼상담소일군대표단의 조국방문(4월 21일∼5월 1일)은 운동에 박차를 가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동포결혼상담중앙쎈터 리애호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결혼상담소일군대표단에는 각 지방상담소 일군들이 망라되였다. 1994년 3월결성이래 처음으로 조직된 결혼상담소일군대표단은 뜻깊은 시기에 조국에 함께 체류한것으로 하여 호상 뉴대를 한층 깊일수 있었다.

각 지방의 소장들은 사업경험을 서로 교환하면서 《집중운동》에 힘차게 떨쳐나설 결심들을 공유하였다.

븍똬동포결혼상담소 강정화부소장(65살)은 《총련의 결혼상담소》로서 동포들의 중요한 고민거리를 풀어주고싶다는 마음으로 각급 기관과의 사업을 강화하여 결혼상담사업을 기관화, 군중화하는데 주력해왔다. 동시에 린근본부들과 3달에 1번씩 협의를 하고 1년에 2번 《만남의 파티》를 조직하고있다. 올해 2월에는 릇하 5개 지부에 녀성동맹 비전임열성자에 의한 상담원체계를 꾸렸다.

그는 단체일군들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함께 일을 해제끼자는 마음으로 《집중운동》에서 새 회원들을 많이 받아들일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1995년 9월의 伽껄동포결혼상담소 결성당시부터 소장으로 사업하는 정룡택소장(70살)은 이번 조국방문을 통해 종래보다 2배, 3배 더 많이 힘을 쓰고 민족결혼성사률을 높여 실적을 낼것을 다짐하고있다.

일군으로서의 오랜 사업경험을 통해 축적한 《재산》은 제1세대로부터 제3세대까지 폭넓은 인줄을 가지는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회원수를 확대하기 위해 새 세대들과도 협조하면서 사업을 전개하고 회원을 계속 찾아가겠다고 뜨겁게 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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