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 《종소리》 50호가 나왔다
2012년 05월 07일 12:03 민족교육2000년 1월에 고고성을 울린 시지 《종소리》의 50호가 발간되였다.
초대대표인 정화수시인(고인)은 《종소리》에 대해 북과 남, 해외가 함께 눈뜨는 종, 화음을 이루며 얼싸안을 세기의 종소리 울리고싶다고 노래하였다. 당초에 7명의 동인들로 시작된 《종소리》 필자들이 오늘은 투고자를 포함하여 30명으로 불어났다.
《종소리》시인회는 6월 9일, 톺딸에서 《종소리 50호발행 기념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TEL. 03-3610-3313.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