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세한 24개 지부의 사업목표
2012년 05월 14일 16:46 주요뉴스北海道 函館지부
태양절 100돐경축행사들로 끓어번진 조국땅을 6년만에 방문하여 김정은제1위원장의 열병식경축연설을 직접 듣는 최상의 영광을 지닌 리홍배위원장은 函館지부를 수령과 령도자를 충정으로 받들고 조국과 숨결과 보폭을 맞추어나가는 《힘있는 우리 동네, 제일 좋은 우리 지부》로 만들 확고한 결심밑에 지부경쟁에 궐기해나섰다.
그를 위해 지부는 상임위원들의 책임분담을 명확히 하여 상임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고 단체들과 련계를 항상 깊이는것과 함께 동포련속강좌(년간 4번)와 동포들에 대한 전호방문 및 련락망체계확립, 《조선신보》 등의 출판물확대와 지역정보지발간(년간 6번), 동포휴대통신(주 1번) 등 선전원체계를 잘 꾸려나갈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우리 학생들과 일교생들의 서머캠프를 참신하게 기획하여 학생대렬확대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며 동포군중행사를 지난해의 2배가 되는 12번으로 늘여 보다 많은 동포군중을 지부에 묶어세우며 특히 해다마 진행되는 금강산가극단공연을 9월에 조직하여 각계층 비전임일군들을 총발동해나갈 결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