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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위원장들의 결의〉関東지방

2012년 05월 14일 14:14 주요뉴스

東京 墨田지부

동포들속에 들어갈수록 이곳 스미다의 애족애국의 전통과 총련지부에 대한 동포들의 크나큰 기대를 느끼게 되였다고 말하는 리명광지부위원장은 지부경쟁에 합세하여 총련스미다의 잠재력을 백방으로 발양시켜나갈 결의로 충만되여있다.

현재 한달 1번 정상운영하고있는 총련지부상임위원회에 새 세대를 보강하여 그 기능과 역할을 한층 높이도록 하고 녀성동맹지부재건을 위해 당면하여 젊은 녀성들로 자녀부를 꾸리며 청상회, 조청과 협동으로 학교돕는 사업을 위주로 활동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22기에 들어와 5번 진행한 동포강연회를 정례화하고 《조선신보》와 앞으로 복간할 지역정보지를 폭넓게 보급함으로써 동포들속에 강성국가의 대문에 들어서는 조국의 벅찬 현실을 적극 알려나갈것이다.

감명식부위원장(비전임)은 지난해말에 재건한 向島분회를 비롯하여 80%의 분회를 활성화하고 5개 모든 분회를 움직이는 분회로 꾸림으로써 지역에서 가지는 동포행사들을 많은 동포들로 흥성거리게 하겠다고 결심다지고있다.


東京 豊島지부

이곳 지부는 상임위원회를 한달 1번 정상운영하고 5개중 4개 분회를 움직이도록 하고있으며 조청, 청상회, 녀성동맹지부를 정상화, 활성화하기 위한 활동도 착실히 벌려나가고있다.

유건위원장은 김정일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량심의 경쟁,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애족애국의 성스러운 경쟁에서 동포들의 참된 충복답게 일을 더 잘할 결심을 새로이 하고있다.

경쟁기간 지부에서는 총련지부상임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각 단체들간의 호상련계를 두터이 하며 80%분회를 한달 1번 움직이는 활성화된 분회로 꾸림으로써 광범한 동포들속에 일상적으로 들어가 그들을 성심성의로 도와줄것을 중요한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김영호부위원장 겸 분회장(비전임)은 지부상임위원회, 분회장회의에서 계속 론의를 깊여 민족교육을 돕는 활동을 비롯한 지부의 10가지 목표를 수행하는데서 앞장서겠다고 결의다지고있다.


神奈川 南武지부

8년동안 비전임위원장으로 사업하고있는 강호원위원장은 지부상임위원회에서 지부경쟁에 합세하여 우리 지역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기어이 마련하자고 호소하였다.

지난 기간 이곳 지부상임들과 비전임열성자들은 매달 첫주 수요일에 지부상임위원회를 정상운영해왔으며 관하 상공회, 조청, 청상회, 녀성동맹에서도 한달 1번 기관회의를 꼭꼭 진행해왔다.

전임총무부장과 협의하여 비전임학습반도 매달 1회씩 보장하였으며 미니데이도 한달 2번 중단없이 진행하여왔다.

지부상임들과 비전임열성자들은 지부경쟁을 남부지부운동을 고조시키는 절호의 계기로 하고 의욕적인 목표를 내걸고 달라붙고있다.

지부에서는 7개중 위원회적으로 움직이는 6개 분회를 더 활성하하며 새 세대역원들을 등용하고 지역정보지 《남부동네》를 한달 1번 보급하며 학생인입추진위원회의 역할을 제고하여 학생인입목표를 달성하는데 력점을 두는 동시에 《동포되찾기운동》을 통해 동포사회를 흥하게 하기 위해 분발해나서고있다.


神奈川 横浜지부

이곳 지부에서는 총련지부상임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높이기 위하여 운동기간 한달 1번 운영을 정상화하고 직능에 맞게 책임제에 따른 분공을 조직하며 상임위원회를 협의마당이 아니라 집행단위로 꾸려나갈 목표를 세우고있다.

5호담당선전원체계를 정연히 꾸리기 위하여 6월에 가지는 분회위원교류모임에서 깊이있게 토의할 계획을 세우고있다.

지부정보지를 격월로 발행하여 보급부수를 늘이며 학생인입지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부민족교육대책위원회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 이미 꾸려진 《색동킷즈》를 활성화하여 학령전어린이찾기를 힘차게 벌려나간다. 또한 새로 꾸리는 메일련락망에 200명을 망라할 목표로 사업을 면밀히 짜고들고있다.

하동진지부위원장은 태양절 100돐을 조국땅에서 경축하고 김정은제1위원장의 크나큰 신임과 배려를 받아안은 일군답게 언제나 동포들을 위하여 뛰고 또 뛰는 지부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가다듬고있다.


西東京 町田지부

지부상임위원회의 정상운영과 함께 역원학습반을 한달 1번 정상운영하며 《역원메일》 및 학습자료의 제공을 통해 주체의 정세관, 애족애국의 신념을 간직하기 위한 사업에 주된 힘을 돌릴 계획이다. 대중강연회를 분기에 한번씩 조직하고 지부정보지 《도토리》, 분회정보지 《동분서주》를 두달에 1번씩 정상발행하며 《마찌다동포메일》의 배신대상동포수를 늘이는 등 선전광보사업을 선차적으로 벌려나간다.

니시도꾜제2조선초급학교의 새 교사건설사업을 잘 마무리하며 《교구구입기금운동》을 전동포적, 전조직적인 운동으로 전개하여 준공식을 일대 축전으로 빛내이며 학생인입사업목표의 달성, 중장기적인 학생원아증가대책을 강구해나가고있다.

《동포되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조대, 조고졸업생을 중심으로 련계동포수를 늘여나가며 미니데이 《도토리의 집》을 한달 1번 정상운영하여 복지활동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릴 연구를 깊이고있다.

리진화지부위원장은 모든 사업에서 앞장서나갈 결심이다.


千葉 千葉지부

최사준위원장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바라시는대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경쟁기간 10여명의 새 세대들에 대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위대성교양을 심화하여 그들을 분회위원으로 내세워 관하 80%의 분회를 활성화하고 새로 30호의 총련회비납부자대렬을 늘이며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할 충정의 결의를 다지고있다.

지부경제부장인 中央분회 윤태준분회장(비전임)도 《지부경쟁에서 내세운 10가지 목표는 우리 지부가 반드시 달성하여야 할 과제이다. 우리 새 세대들이 맨 앞장에 서서 기발을 휘날려야 한다.》고 하면서 학생받아들이는 사업과 10월의 금강산가극단공연사업에서 반드시 자랑찬 실적을 내겠다고 나서고있다.

총련지부의 지도밑에 녀성동맹과 조청지부, 상공회와 청상회도 한달 1번 회의를 열고 조대, 조고졸업생들속에서 우리 출판물독자를 확대할 목표밑에 우선 새 세대들을 각종 소조들에 적극 망라하면서 지부를 민족성이 흘러넘치는 흥하는 동포동네로 만들기 위하여 분발해나서고있다.


千葉 西部지부

5월 9일 지부에서는 지부상임들과 단체책임일군들의 참가밑에

주석님탄생 100돐경축행사에 참가한 총련과 녀성동맹 지부위원장들의 귀환보고와 지부경쟁에 떨쳐나서기 위한 궐기모임이 여느때없이 들끓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지부 문강위원장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새 전성기개척의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척후병, 지역동포사회를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될 굳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6월내에 비전임상위원을 3명 보강하여 상임위원회를 튼튼히 꾸리고 동포강연회를 분기에 1번이상 조직하며 67명의 선전원들을 꾸려 300호의 동포들을 한달에 1번 꼭꼭 찾아갈 목표를 세우고있다.

총련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힘있고 전통있는 지부라고 자부하는 황상욱지부교육부장(비전임)은 《〈화를 복으로〉라는 말이 있다. 어려움을 정면돌파함으로써 선대를 본받아 우리가 기어이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고야말겠다.》는 불퇴전의 각오를 다지고있다. 일군들과 동포들은 지부경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


埼玉 東部지부

이 지부는 경쟁기간 총련과 녀성동맹, 조청지부 상임위원회와 청상회상임간사회의 한달 1번 정상운영은 물론 현안으로 되여있었던 지역상공회의 재건을 목표로 내걸었다.

100%활성화된 지부관하 분회들을 본부관하에서 으뜸가는 분회로 꾸리며 동포련계망을 1.6배로 확대할 굳은 결의를 가다듬고있는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을 최고령도자로 모시고 태양절 100돐을 뜻깊게 맞이한 기쁨과 신심을 안고있는 량수덕부위원장(비전임)이다.

이것은 30개 지부의 호소편지에 적극 호응하려는 이곳 지부의 기세를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문팔지위원장은 《우리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 서있다.》고 하면서 장군님의 서거 1돐이 되는 《12월 17일까지 기어이 우리 지부에서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여 충정의 보고를 올릴것이다.》고 굳게 결의다지고있다.


茨城 中央지부

지부상임위원회를 한달 1번 정상운영하고 분기에 1번 녀성동맹지부와 합동상임위원회를 운영하며 상공회, 녀성동맹, 조청, 청상회 등 단체들의 기능을 높이는데 주된 힘을 돌려나갈 계획이다.

대중강연회를 분기에 1번 진행하며 총련과 녀성동맹 합동분회위원회를 조직하여 5호담당선전원체계를 정연히 꾸려나갈 목표도 세우고있다.

7월말에는 지부관하 분회합동 여름행사에 관하 동포들을 최대동원하며 문예체육소조를 활성화하고 망라수를 증가시키며 지역상공회의 주관하에 11월에 금강산가극단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하여 동포사회를 흥성거리도록 하려는 지부의 열의는 여느때없이 뜨겁다.

로경석위원장은 《지부사업의 강화는 위원장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고 하신 장군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지부를 동포들에게 복무하는 참다운 동포조직으로 꾸려 이바라기의 거점지부답게 우리 지부가 앞장서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장군님께 충정의 보고를 올리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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