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국토관리사업에서 새 전환을 일으키자고 호소
2012년 05월 23일 17:07 공화국2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국토관리사업에 힘있게 떨쳐나섬으로써 우리 조국강산을 주체의 사회주의락원으로 훌륭히 꾸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사설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나라의 국토를 강성국가의 체모에 맞게 일신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고 하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애족의 리념이 어려있는 조국산천을 후손만대의 행복이 꽃펴나는 금수강산으로 꾸리시려는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숭고한 의도이다.
조국산천이 풍요하고 아름답게 전변되여야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하고 문화적인 생활환경과 조건을 마련해줄수 있고 경제강국건설도 힘있게 다그칠수 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불타는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자기 산천, 자기 향토를 더욱 아름답게 꾸리는데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칠 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장군님의 국토관리사상과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며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철저히 관철하여 국토의 면모를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체모에 어울리게 일신시켜나가는것, 이것이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국토관리부문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총적방향, 총적과업이다고 하였다.
사설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로작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우리 조국강산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무릉도원으로 훌륭히 전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