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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김정일애국주의교양강화를 강조

2012년 05월 21일 17:01 공화국

21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김정일애국주의는 조선인민 모두가 따라배우고 구현해나가야 할 애국주의의 최고귀감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령도자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고 언제 어디서나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사상과 숨결로 살며 싸워나가는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킬수 있다고 하였다.

전체 조선인민을 김정일애국주의로 튼튼히 무장시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진군을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충정의 진군으로, 애국의 총진군으로 수놓으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의도이다.

김정일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장군님의 불멸의 애국업적을 빛내이며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오늘의 대고조진군은 장군님께서 강성국가건설을 위해 한생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며 뿌려놓으신 귀중한 씨앗들을 잘 가꾸어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김정일애국주의정신이 차넘치고 전체 인민이 장군님식으로 헌신해나갈 때 장군님께서 그처럼 바라시던 강성국가선포의 승리의 날이 앞당겨질수 있다고 하였다.

사설은 위대한 장군님의 투철한 애국의 신념과 의지를 따라배워 조선의 존엄을 건드리는자는 그 누구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견결한 투쟁정신과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는 결사의 각오로 싸워나가는데 사회주의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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