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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형 전기난방기술 도입

2012년 05월 11일 11:16 공화국

전국에서의 실현을 지향

각지의 살림집들에 기능성발열체를 도입하여 전기절약형 난방기술이 도입되고있다.

전기화가 실현되여 굴뚝이 없어진 강원도 원산시의 살림집(사진 평양지국)

지금 전기난방에는 염화비닐과 흑연을 가지고 만드는 발열체를 많이 리용하고있는데 그것은 오랜 기간 사용할수록 전력소비가 늘어나는 부족점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된 결과 온도와 전기저항이 높아지는데 따라 전력소비가 줄어드는 특성을 리용하여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전기난방화의 효률을 보다 높일수 있게 되였다고 한다.

중소형수력발전소들에서 생산한 전기로 전기제품리용은 물론 취사와 난방도 하도록 하여야 한다는것은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이다.

개발자들에 의하면 2009년 강원도 원산청년발전소가 조업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시안의 살림집들에도 전기난방화가 실현되였다.

개발자들은 올해처럼 지속적인 강추위가 계속되는 때에나 아침과 밤사이에도 온도차가 심한 겨울에 온도를 자동적으로 조절되게 하기 위한 연구가 추진되고있다.

인체와 생활에 적당한 온도로 난방장치가 항시 자동조절되도록 하기 위한 연구가 실현되면 전기난방화에서 또 하나의 진전이 이룩되게 된다고 개발자들은 이야기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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