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장들에서 벼모내기
2012년 05월 14일 10:55 공화국《로동신문》사설, 알곡생산목표달성을 강조
조선 각지의 농장들에서 벼모내기가 시작되였다.
1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협동농장 포전에서 첫 벼모를 냈다.
모든 영농준비를 알심있게 하고 뜨락또르를 비롯한 농기계수리정비도 제때에 끝낸 이곳 농업근로자들은 모내기가 시작된 첫날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고 한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였던 1952년 5월 10일 농민들과 함께 씨앗을 뿌리신 사적이 깃들어있는 이곳 농장에서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을 명예농장원으로 모시고있다.
한편 11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당,전국,전민이 떨쳐나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한평생 포전길을 걸으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농사를 잘 지어 먹는 문제를 결정적으로 풀어야 사회주의만세소리를 높이 울리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비약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농업의 현 실태와 발전전망을 꿰뚫어보시고 먹는 문제해결의 방향과 방도를 명철하게 밝혀주신데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