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제1위원장,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시찰
2012년 05월 25일 23:00 공화국2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인민이 누리는 기쁨과 행복에서 자신의 만족과 보람을 찾으시며 한평생 인민을 위한 길에 계시였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하늘같은 사랑을 그대로 안으신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5번째로 찾으시였다.
풍치수려한 모란봉기슭에 현대적으로 꾸려진 개선청년공원유희장으로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유희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장군님의 체취가 슴배여있는 유희설비들의 가동정형을 자세히 알아보시고 유희장이 더없이 정갈하고 깨끗하며 정상관리도 잘되여있다고 치하하시였다.
회전그네앞에 이르신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이 기재가 제일 인기가 있다고 하시면서 지난해 어버이장군님을 모시고 왔을 때 자신께서도 타보았다고 말씀하시였다.
급강하탑, 3중회전반, 배그네, 관성비행차들의 운영정형도 료해하시고 전자오락관에도 들리신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인민들이 어느 기재를 더 좋아하는가 다정히 물어주시며 새로 건설되는 릉라인민유원지에도 회전그네와 전자오락기재들을 놓아주자고 말씀하시였다.
밀쌈매대로 다가서시여 봉사원에게 수고한다고, 오늘은 무엇을 판매하는가를 물어주신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매대안에 있는 약수병의 질도 가늠해보시고 매대안도 유심히 살펴보시였다.
이어 유희장구내에 자리잡고있는 개선빵집도 찾으시였다.
인민들이 어느 음식을 제일 좋아하는가를 물어주시며 봉사실태를 자세히 알아보신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인민들이 이 식당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맛이 좋다고 한다는데 자신께서도 알고있다고, 식당이 참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이곳에 꼭 와보시겠다고 약속하시였댔는데 와보시지 못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의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을 지니고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마음껏 휴식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유희시설들에 대한 가동을 정상화하고있으며 여러 봉사망들에 대한 운영을 잘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전변된 개선청년공원유희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개선청년공원유희장관리운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유희오락시설들에 대한 설비점검과 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는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고 그 운영을 부단히 개선강화함으로써 유희장을 리용하는 인민들에게 사소한 불편도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만경대유희장을 돌아보면서 지적하였지만 유희장은 유희시설들과 주위환경이 잘 어울릴수 있게 지대정리사업을 잘해야 찾아오는 인민들이 좋아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유희장구내에 전개된 봉사망들에 원자재를 충분히 대주어 그 운영을 더욱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유원지 관리공들과 봉사원들의 옷차림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며 유희장의 풍치에 어울리게 계절에 맞는 봉사복들을 지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한평생을 인민을 위해 자신을 다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소중히 어리여있는 개선청년공원유희장관리운영을 더 잘해나감으로써 장군님의 인민사랑을 대대손손 꽃피워나가며 언제나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현지지도강행군길에 계시는 김정은제1위원장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에 감격을 금치 못하면서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바라시는대로 개선청년공원유희장에서 인민의 웃음소리가 더 크게 울려퍼지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리라는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