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 《미국은 자기의 인권수의부터 벗으라》


조선중앙통신사는 15일, 미국무성대변인이 주장한 《북조선의 인권문제 우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무성대변인이 얼마전 《북조선의 인권문제에 우려를 표시한다.》느니 뭐니하면서 《인권문제가 조미관계개선의 중요한 요소》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우리가 《인권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강도적요구를 받아들이면 조미관계가 개선될수 있다는 소리이다.

관계개선이라는 허울좋은 미끼로 우리에 대한 《인권공세》를 강화하려는 기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국제사회가 일치하게 락인하고 배격하고있는바와 같이 미국의 대외정책에서 《인권문제》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간섭과 압력의 도구일뿐이다.

미국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에 대한 우려니 뭐니하고 떠벌인것은 공화국에 대한 내정간섭과 압력책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려는 도발적기도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우리에게는 미국이 떠드는 《인권문제》란 말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이 《인권문제》를 구실로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려는데 대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원래 미국은 인간살륙과 인권유린의 원흉으로서 인권을 론할 그 어떤 자격도 명분도 없는 나라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수치스러운 인권기록은 바로 미국이 세우고있다. 자기의 반인민적이고 반인륜적인 대내외정책으로 하여 미국은 안팎에서 인권유린의 왕국으로 규탄받고있다.

조미사이에 인권문제를 론할 때 피해자는 언제나 조선인민이였고 우리 공화국이였다.

미국은 조선인민의 인권을 가장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유린해온 범죄국가, 인권도발국이다.

세기와 세기를 이어오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횡포무도한 무력간섭과 인간살륙, 집요하고 악착한 제재와 봉쇄로 우리 인민의 생명권과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하여왔다.

미국이 진실로 인권문제를 조미관계개선의 중요한 요소로 본다면 침략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철회하는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렬악한 자기의 인권기록부터 개선하여야 한다.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걸고들기전에 인권유린범죄로 얼룩진 수의부터 벗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