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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 싱가포르대통령과 회담

2012년 05월 12일 10:46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11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싱가포르공화국 토니 탄 켕 얌대통령의 회담이 싱가포르의 대통령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싱가포르공화국 토니 탄 켕 얌대통령의 회담이 1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합영투자위원회 리광근위원장, 안정수경공업상, 기타 수행원들, 싱가포르 주재 정성일조선특명전권대사가, 싱가포르측에서 외무성 빌라하리 카우시칸상임비서, 대통령 리 콕 팟책임서기, 외무성 입 웨이 키 앝동북아시아총국장, 외무성 림 쳉 호의례국장 등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선측은 따뜻이 맞이하고 환대해주고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였다.

김정은제1위원장을 조선로동당 제1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을 성대히 경축한 긍지높이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쌍무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발전시키며 아세안지역연단과 쁠럭불가담운동을 비롯한 지역 및 국제무대들에서 협조를 계속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상대측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훌륭하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이 싱가포르를 비롯한 지역 나라들과 신뢰를 증진시키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경제무역관계를 확대발전시키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훌륭한 관계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가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호상 협력할수 있으며 이번 방문이 쌍무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한편 동일, 김영남위원장은 싱가포르공화국 마이클 팔머국회의장을 만나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일행, 싱가포르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이 나라의 일부 국회의원들, 외무성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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