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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100돐, 각국의 경축행사에 대한 상보 발표

2012년 05월 08일 17:20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중앙통신사가 발표

조선중앙통신사는 8일,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을 전세계가 성대히 경축한데 대한 상보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며 만민의 하늘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세기에 길이 빛날 전인류적인 대정치축전으로 장식되였다.

주체의 찬연한 빛발로 무한대한 우주를 꽉 채우시여 인류사에 가장 위대한 자주의 100년사를 아로새기신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은 영광의 4월, 온 행성은 력사에 류례없는 태양칭송열기로 끓어번지였다.

사상과 제도를 초월하여 지구상 170여개 나라들에서 해외동포들과 진보적인민들이 3,000여회에 달하는 이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여 태양절을 국제적인 명절로,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뜻깊게 경축하였다.

5대륙의 1만 2,000여개 출판보도물들도 김일성민족의 성스러운 력사를 대대적으로 소개하면서 천출위인을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신 인류의 크나큰 긍지를 소리높이 전하였다.

정녕 전세계의 커다란 환희속에 거행된 태양절 100돐대축전은 자주시대의 새 기원을 열어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만민이 삼가 드린 영광의 대서사시이며 열화같은 칭송의 최고정화이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전세계를 거대한 충격으로 들끓게 한 경이적인 대정치축전을 인류사에 아로새기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상보를 발표한다.

온 세계의 마음이 굽이쳐흐른 력사의 1,500여일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에로 향한 김일성민족의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가 이 땅에서 거세차게 타오를 때 세계진보적인류의 마음도 영광의 대축전장으로 줄달음쳐왔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주체97(2008)년 1월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는 2012년의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하여 모든 조선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에서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이에 호응하여 2008년 8월 처음으로 스웨리예에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북유럽준비위원회가 결성되고 뜻깊은 12월 24일에는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에서 준비위원회가 조직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 경축열기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온 지구가 뜨겁게 달아오르는속에 필리핀에서 결성된 준비위원회가 또다시 세계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을 채택하였다.

호소문은 김일성주석의 탄생은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며 그이께서 평화와 정의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공적은 인류자주위업의 만년재보라고 하면서 세계적판도에서 2009년까지 지역준비위원회를, 2010년까지 국제준비위원회를 내올것을 제의하였다.

나라별준비위원회, 지역준비위원회, 국제준비위원회들이 다양한 정치문화활동으로 김일성주석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고 그이께 최대의 경의를 표시함으로써 태양의 력사가 영원히 흐르도록 할데 대하여 호소문은 강조하였다.

2012년 태양절을 국제적으로 뜻깊게 경축할데 대한 이 호소에 방글라데슈, 에짚트, 에꽈도르, 꼴롬비아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각계 인사, 단체들이 성명, 담화를 발표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아랍, 오세안지역준비위원회들이 련이어 출현한데 이어 2010년 10월 마침내 단마르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국제준비위원회가 결성되고 쾨펜하븐선언문이 채택되였다.

선언문은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은 국제적인 대경사라고 하면서 그를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통일적으로 조정해나가는데서 위원회가 영예로운 사명과 역할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국제준비위원회 결성은 정녕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4월 15일을 인류의 최상의 행운의 날로, 력사에 특기할 세계최대의 경사로운 명절로 맞이하려는 만민의 열화같은 흠모심의 분출이였다.

국제준비위원회가 결성됨으로써 인류력사상 가장 위대한 사변으로 아로새겨질 세계적인 대축전준비사업이 보다 적극 조직화, 활성화될수 있게 되였다.

많은 나라들에서 전국 및 공동 준비위원회들이 끊임없이 결성되였으며 로씨야, 일본, 메히꼬, 베닌, 우크라이나에서는 지역, 정당, 단체별준비위원회들이 조직되였다.

온 행성에 사상과 정견, 언어의 차이를 초월하여 태양절 100돐을 경축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들이 앞을 다투어 결성되여 2011년까지 그 수는 무려 100여개에 달하였다.

준비위원회들의 활동은 세계적판도에서 활기를 띠였다.

준비위원회들은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과 년차총회 등을 통하여 전세계를 위인칭송열기로 끓어번지게 함으로써 태양절경축분위기를 더더욱 고조시켜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성대히 경축할데 대한 첫 호소문이 발표된 때로부터 올해의 태양절까지 1,500여일에 걸친 기간은 이렇듯 5대륙 방방곡곡에서 영원한 태양을 우러르는 진보적인류의 일심의 대하가 주체조선으로 사품쳐흐른 력사의 나날이였다.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다함없는 지성의 세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숭고한 충정과 다함없는 지성은 대륙과 대양을 넘어 오늘도 끊임없이 올리는 상, 훈장, 명예칭호, 축기, 선물, 축전, 꽃바구니들에 그대로 어리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 4월의 명절을 계기로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숭고한 경의와 뜨거운 지성을 표시하였다.

아프리카평화기금이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 평화상과 상장을 드리였다.

아프리카지역에서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방도를 안타까이 모색하면서 세계 많은 나라들의 정치방식을 고찰하던 기금인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선군정치에 관심을 두게 되였다.

연구를 거듭할수록 선군혁명령도로 세계평화에 거대한 기여를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력과 령도예술에 크게 매혹된 이들은 세계으뜸의 정치원로이신 수령님께 평화상과 상장을 드리기로 결정하였다.

몽골평화친선련맹의 친선금별훈장, 네팔국제평화상, 나이제리아 잠파라주 구싸우시, 요베주 다마뚜루시 명예시민칭호들에도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 만민의 하늘로 우러르는 인류의 고결한 마음이 그대로 깃들어있었다.

국제반제조정위원회에서는 김일성주석은 조선혁명의 조타수, 사회주의건설의 창조자, 령도자, 진정한 애국자이시라는 글발이 정히 새겨진 축기를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국제준비위원회,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와 세계평화리사회 위원장 그리고 중국, 일본, 단마르크, 영국, 벌가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뽈스까, 에꽈도르의 여러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도 지성어린 선물들을 올리였다.

나이제리아련방 전 국회상원 부의장은 선물 《나무공예품》을 전달하면서 이 세상 그 어떤 말로써도 김일성주석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다 전할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온 세계가 우러러 흠모하는 주석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진실한 언어를 고르고 골라 선물에 새기였다고 심장의 고백을 터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자기가 직접 도안하고 인디아의 유명한 공예사에게 부탁하여 4개월만에 제작한 금도금목걸이를,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은 위인의 태양상을 모신 수정공예품을 선물로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도 몽골, 네팔, 인도네시아, 스위스, 스웨리예 등 많은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들,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각계 인사들, 국제 및 지역기구들에서 훈장, 명예칭호, 상, 축기, 선물들을 올리였다.

만민칭송의 대보물고로 빛나는 국제친선전람관에 중국위인랍상관 인사들의 충정에 의하여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랍상이 새로 모셔졌다.

이미 위대한 수령님의 랍상을 훌륭히 형상하여 우리 나라에 증정하였던 이들은 이번에 또다시 태양절을 계기로 백두산녀장군의 랍상을 선물로 증정하기로 결정하고 형상에 온갖 정열을 다바쳤다.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5대륙 방방곡곡에서 백두산천출위인들께 드린 선물만도 230여점에 달한다.

김일성세기, 자주와 진보의 100년사를 축하하여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 수리아, 방글라데슈, 민주꽁고, 나이제리아, 말디브 대통령들과 꽁고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남아프리카아프리카민족대회 총비서를 비롯한 많은 국가수반들, 정당 당수들,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각계 인사들이 700여건의 축전과 축하편지를 올리였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캄보쟈 국왕과 대왕,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 등 여러 나라의 저명한 인사들과 정부, 정당, 단체, 기관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대표부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보내여왔다.

수십개 나라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이 우리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 절세위인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800여상의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해외동포들과 주조 외교단, 무관단, 경제 및 무역참사단, 국제기구대표부들이 만수대언덕과 만수대창작사에 모신 백두산위인들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온 행성을 진감한 태양만세의 메아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 경축행사들이 방방곡곡에서 련이어 펼쳐진 온 세계는 그대로 하나의 대경축무대로 되였다.

4월의 봄명절을 맞으며 세계의 각국에서 해외동포들과 수많은 진보적인민들이 인류의 리상, 사회주의리념이 현실로 활짝 꽃핀 태양의 성지, 김일성조선으로 달려왔다.

태양절을 경축하기 위하여 조선에 온 대표단수는 200여개에 달한다.

전세계 주체사상신봉자들의 한결같은 념원에 의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주체사상세계대회가 열리였다.

대회는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빛나는 사상리론적재보를 마련해주신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찬양하고 주체사상이야말로 인류자주위업의 영원한 향도적기치라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다시금 누리에 선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국제축전이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수도 평양에서 열리였다.

만경대고향집방문 및 기념식수, 백두산밀영고향집방문, 국제련환대회, 백두산3대장군 위대성도서, 흠모작품전시회 및 국제문예작품현상모집시상식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이어진 축전의 전과정은 태양칭송열기로 끓어넘쳤다.

축전참가자들은 태양이 밝힌 자주의 궤도는 불변하다고 하면서 태양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의탁하고 온 세계의 자주화를 힘있게 다그쳐나가자고 진보적인민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지난 기간 120여개 나라의 1,800여개 예술단체들이 참가함으로써 국제적인 대예술축전으로 발전하여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뜻깊은 태양절 100돐에 28번째의 년륜을 아로새기였다.

대륙과 대양을 넘어 평양으로 달려온 각국의 저명한 문화관계인사들, 국제국내콩클수상자들을 비롯한 예술사절들이 주체의 태양, 희세의 선군령장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을 격정속에 구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과 자주, 친선, 평화의 리념을 안고 중국, 로씨야, 나미비아, 스웨리예 등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달려온 수많은 체육인들의 참가하에 평양에서 국제륙상련맹-제25차 만경대상마라손경기대회가 있었다.

세계 170여개 나라에서 집회, 회고모임, 토론회, 도서, 사진 및 미술전람회, 영화감상회, 예술공연 등 광범한 정치문화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주체조국의 공민된 영예를 안고 해외동포들이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을 펼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총련중앙강연회,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학술보고회에서는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을 개척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어버이장군님께서 쌓아올리신 특출한 공적은 영구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재중동포들도 베이징과 선양(심양), 지린(길림)성을 비롯하여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뜻깊은 고장들에서 태양절경축행사들을 진행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보고대회, 회고음악회, 사진 및 도서전시회, 예술공연 등은 동포들의 가슴마다에 세계가 공인하는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 장군복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하였다.

재로동포경축모임이 모스크바에서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우즈베끼스딴, 끼르기즈스딴 등 동포들이 사는곳마다에서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칭송의 정이 넘쳐흘렀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미국의 금융 및 문화중심지 뉴욕에서 진행된 공동사진전시회 《조선의 모습》이 국제사회에 거대한 충격을 주었다.

백두산위인들의 고매한 영상과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누리에 찬연한 빛을 뿌려온 주체조국의 참모습을 담은 생동한 사진화폭들은 영원무궁토록 태양의 나라로 번영하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미국인민의 가슴마다에 뚜렷이 새겨주었다.

김일성화, 김정일화전시회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성대히 열리여 태양칭송, 태양흠모의 꽃바다를 펼치였다.

태양의 꽃전시회장들은 백두산천출위인들에 대한 흠모의 정을 안은 참관자들로 련일 대성황을 이루어 참관자수는 수십만명에 달하였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절세위인의 존함을 모신 불멸의 꽃 김일성화가 태여난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에서 태양절경축 김일성화전시회가 열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수카르노대통령이 김일성화를 삼가 올리던 그날의 감격과 환희가 그대로 어려있는 전시회장으로 구름같이 모여온 참관자들은 김일성화는 단순히 자연계의 꽃이기전에 주석을 끝없이 흠모하는 세계인민들의 마음이 어린 위인칭송의 꽃이라고 토로하였다.

기네에서 열린 서아프리카지역 김일성화전시회장에도, 중국의 지린(길림), 다리엔(대련), 단둥(단동)과 로씨야의 나호드까, 울라지보스또크에 황홀경을 펼친 불멸의 꽃 전시회장들에도 수많은 나라의 고위인사들과 대표들이 끊임없이 찾아들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가 주최한 인터네트국제토론회 홈페지를 1,527만 8,900여명이 열람하여 김일성조선의 양양한 전도를 굳게 확신하였다.

세계도처에서 진행된 3,000여회의 행사들에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는 주체전사》, 《주체의 대가정》, 《태양만세!》 등의 구호들이 연방 터져올라 태양절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태양의 위업 만대에 빛나리

인류가 낳은 희세의 위인들에 대한 만민의 흠모의 정이 뜨겁게 분출하는 가운데 세계 5대륙의 각계 인사들과 진보적인민들이 수십종의 도서와 1,400여건의 글, 시가작품 등을 집필발표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2008년 9월 몽골에서 도서 《우리의 가장 친근하고 위대한 김일성》이 출판된데 이어 중국, 인도네시아, 네팔, 수리아, 벌가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태양의 품에서 피여난 백화》, 《김일성주석과 나의 아버지 수카르노》를 비롯한 도서들이 발행되였다.

《사랑과 의리의 상상봉에 빛나는 귀감》, 《김일성주석의 벌가리아방문을 회고하여》, 《내가 부른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같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덕망을 수록한 회상실기들도 수많이 발표되였다.

중국 지린육문중학교 교장,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베네수엘라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등 많은 나라의 각계 인사들도 작품창작에 온갖 심혈을 기울였다.

경애하는 수령님의 품은 한생을 의탁하고 따르고싶은 어버이의 품, 영원한 삶의 품이라고 하면서 주체의 궤도를 인생의 항로로 정한 에꽈도르 볼룬따드출판사 총사장 움베르또 오르띠스 플로레스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는 《김일성주석은 우리 운명의 영원한 태양》, 《김일성, 그이는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의 글들을 발표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는 《김정일, 세계를 진감시킨 조선의 백전백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인의 위업은 위인에 의해서만 확고히 계승된다고 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위업은 새 령도자이신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해 훌륭히 계승되고있다.

세계는 그분의 위인적풍모에서 커다란 충격을 받고있다.

진정 김정은령도자는 저 하늘에서 지구에 내려오신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세계정치무대에서는 김일성시대, 김정일시대에 이어 김정은시대가 장엄히 펼쳐지고있다.

절세위인들을 칭송하는 시가작품들도 무수히 창작되였다.

시집들인 《위인송가》, 《위대한 계승》, 《인류의 밝은 태양》, 《백두산3대위인들께》에 편집된 140여편의 시들은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업적에 의하여 조선은 인류의 등대로 빛나고있음을 구가하고있다.

또 한분의 천출명장 김정은동지에 대한 신뢰의 정을 담아 각계 인사들이 앞을 다투어 시가작품들을 창작발표하였다.

《조선에 새로운 별이 솟았다》, 《김정은! 당신께 영광을》, 《김정은대장 발걸음따라》, 《김정은 당신을 노래하노라》 등의 작품들에서 필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끝없는 칭송과 함께 더욱 부강번영할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를 축복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각국 언론의 초점은 경이적인 사변들로 가득찬 선군조선으로 집중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수십개 나라에서 2만 3,200여부 번역출판하고 발행식들을 진행하였다.

5대륙의 1만 2,000여개 신문, 통신, 방송, 잡지, 뷸레찐, 인터네트홈페지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면서 태양민족의 100년사가 있어 선군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는 더더욱 휘황찬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력사의 4월에 있은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 소식들은 세계언론계의 특별뉴스로 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과 《인민일보》,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윁남신문 《퀀도이 년전》, 일본의 《니홍게이자이신붕》과 NHK방송, 미국의 AP통신, 영국의 BBC방송, 프랑스의 AFP통신, 민주꽁고의 TV방송들을 비롯한 각국 출판보도물들이 일제히 이 소식들을 편집하였다.

세계언론들은 백두산형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대통운, 인류의 대행운이며 최상최대의 영광이라고 한결같이 격찬하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연설은 조선의 새 지도부의 정치강령이며 장엄한 출발을 알리는 선언이라고 하면서 인류가 낳은 또 한분의 희세의 위인을 모시여 태양의 위업은 만대에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력사의 4월 온 세계를 감격과 환희로 격동시킨 태양절경축열기는 정녕 선군조선의 주체100년사와 더불어 인류사에 가장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아로새기신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경모와 신뢰심이 얼마나 뜨겁고 강렬한가를 만방에 뚜렷이 보여주었다.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기치로, 인류운명의 수호자로 모시여 태양의 력사는 영원무궁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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