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또 미나미 조일친선불고기모임, 《교류를 깊여나가자》
2012년 05월 18일 18:40 주요뉴스총련교또 미나미지부와 미나미지역의 《교또유니온(교또지역합동로동조합)》과의 불고기교류모임이 4월 22일, 20명의 참가밑에 총련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두 단체의 교류는 올해 2월에 진행된 미나미지부의 《조일친선신년모임》을 계기로 시작되였다.
불고기모임에서는 두 단체 대표들의 인사가 있었다.
총련 미나미지부 제갈단위원장은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을 맞이한 뜻깊은 4월에 여러분들과 자리를 같이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사의를 표하고 조선이 김정은제1위원장을 높이 모시고 나아가고있는데 대해 긍지높이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나미지역의 조일친선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두 단체가 계속 교류를 깊여나가자고 이야기하였다.
《교또유니온》 玉井均위원장은 《최근 조선의 자주적인 인공위성발사에 대한 일본국내의 소동은 너무나 상식에서 벗어난 현상이며 사회를 어마어마한 분위기에로 이끌고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조선과의 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하고 총련사업을 지지성원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총련지부 권경원부위원장(미나미지역상공회 회장)과 奥田雅雄부위원장이 각각 축배선창을 하였다.
이날 모임에 참가한 어느 일본시민은 《모임이 참 좋았다. 조선을 더잘 알고싶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총련지부가 준비한 불고기를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앞으로 지역의 련대성운동을 더욱 잘해나갈것을 서로 다짐하였다.
【미나미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