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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인랍치〉는 모략》

2012년 05월 18일 09:57 공화국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15일 일본 자민당 山谷참의원의원이 워싱톤에서 한 기자회견(10일)에서 2004년 중국류학중에 실종된 미국인이 조선에 랍치되였을수 있다고 말한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일본이 내온 《미국인랍치》설은 완전한 거짓이며 조선에 대한 새로운 모략책동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지난 시기에도 일본반동들은 국내에서 벌어진 실종사건들을 조선과 련결시켜 랍치소동을 피우다가 세상사람들의 비난과 조소를 받았다고 언급하였다.

대변인은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으로 완전히 해결된 《랍치문제》를 계속 들고다니며 다른 나라와 련결시켜 새로운 랍치설을 떠들고있는것은 그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일본의 정국이 불안정해질 때마다 반공화국랍치소동이 일어나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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