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단체대표, 인사들의 담화
2012년 04월 30일 09:30 주요뉴스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히모리 후미히로의장
남조선대통령 리명박은 폭언, 만행을 중지, 철회하라
남조선대통령 리명박에 의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비방, 중상과 군사적도발이 4월에 들어서고 극히 심화되고있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우리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유린하고 전쟁의 위기까지도 일으키는 어리석은 만행을 엄격히 규탄하고 그러한 폭언, 만행을 즉각 중지, 철회하도록 강하게 요구한다.
리명박은 조선의 우주조약에 기초한 인공위성발사를 미싸일개발이라고 주장하고 식량을 구입하라 등 발언하고있다. 국력이란 무엇인가, 민족의 자주란 무엇인가, 그리고 인민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모든것을 미국에 의거하는 리명박에게는 완전히 리해못하고있다는것을 스스로 폭로하고있다.
또한 김일성주석님탄생100주년의 경축행사에 대해서도 비방, 중상하고있지만 일련의 경축행사는 그 누구의 공격도 허용하지 않는 조선인민의 강고한 일심단결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거기서 북과 남, 어느쪽이 쳐들어가자고 하고있는지 어느쪽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방위력을 높이고있는지 한눈에 알수 있다.
4월 11일의 남조선총선거에서 여당의 새누리당은 겨우 과반수의 의석을 유지하였다. 새누리당이 소수여당에로의 전락을 벗어난것은 철저히 리명박정권비판을 전개했기때문이다. 리명박정권은 지금 남조선국내에서 고립무원의 상황에 놓여있다. 그리고 정권연명을 위해 내놓은것이 바로 조선에 대한 비방, 중상였으며 조선의 있지도 않는 협위를 선동하고 조선반도전체를 군사긴장으로 몰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위험한 정권연명책은 없다. 조선인민은 물론 남조선민중까지도 위험에 처하는 행위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원하는 우리들은 리명박이 어리석은 정권연명책을 즉시 방기하도록 요구한다.
김일성주석탄생100돐경축교또실행위원회 이시다 다까시대표위원
지난기간 김일성주석탄생100돐기념일본위원회의 한성원으로써 또한 교또실행위원회대표위원으로써 공화국을 방문하였다.
이번에 평양에서 진행된 국제축전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총비서의 령도따라 조선인민들이 걸어온 20세기와 21세기초의 100년사를 돌이켜보는 총화였으며 새로운 100년에로 매진해나갈 조선인민들의 기개와 의욕을 명시한 력사적인 축전이였다. 이 기간 여러 경축행사에 직접 참가할수 있었던것은 저에게 있어서 크나큰 영예이다.
저는 30여년에 걸쳐 교또의 지방의원이라는 립장으로 일조우호친선을 위하여 노력해왔다. 아쉽게도 김일성주석님과 만나 뵙지 못했으나 《일본과 국교가 없어도 아이들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추진시키자》는 주석님의 결단에 의하여 실현된 평양중앙동물원과 교또시동물원과의 친선교류사업에 관여할수 있었던 한 사람으로써 김일성주석님의 탄생100돐을 공화국에서 맞이할수 있은것은 참으로 감회깊었다.
특히 4월 15일에 진행된 열병식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김정은제1비서께서 조선인민들과 외국손님들에게 손을 흔드시면서 답례하시는 모습은 인민들의 기대와 민족의 운명에 화답하려는 기개와 결의에 넘쳐 있었다. 《청년대장 잘해주십시오!》라고 저도 모르게 성원을 보내고 있었다.
돌이켜보면 조선은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식민지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후 미국을 비롯한 렬강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을뿐 아라니라 그 이후에도 총포성없는 전쟁에 굴하지 않았다.
자주, 자립, 자위의 국가로써 발전해온 조선은 김일성주석은 물런 고난의 행군을 돌파하시에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으로 착수하시면서 현지지도의 길우에서 순직하신 김정일총비서에 의하여 강성국가의 기초가 닦아졌다.
열병식장에서 저도 모르게 보낸 〈성원〉은 선대수령께서 개척하신 업적을 계승하신 젊고 기개에 넘치신 김정은제1비서께서 강성국가건설과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을 꼭 실현하리라는 심장의 왜침이 였다.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록 오래동안 지방의원이란 정치가로 활동해온 사람으로써 리명박대통령의 일련의 발언은 정치가를 치고는 너무도 유치하며 품성이 없으며 품성이 없는 정치적인 발언이나 행동은 결국 어리석은 인간이 하는 짓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다.
저는 김정은제1비서의 령도따라 발전하게 될 공화국의 전도에 기대하고 조일우호친선을 열망하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리명박대통령에 대한 격분을 금할수 없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가 존경하는 존재가 짓밟히면 분노하는것은 당연하다. 그뿐만아니라 도발적인 발언을 하는것은 정치가로서 인간으로서의 비도덕적인 행위이며 자기가 존경하거나 귀중히 여기는 존재나 감정도 없는 참으로 가련한 사람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지금 조선반도는 분단되고 있으나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이 있다면 군사적대립을 부추키는 발언과 행동을 하지 말하야 하며 측근들과 극우보수세력의 란동을 묵인하지 말하야 한다.
리명박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임기는 얼마 남지 않았으나 자신의 인생을 생각한다면 력사의 지탄과 비난을 받지 않도록 자신의 언행을 조심하여야 한다.
(이전 교또부의회 의장)
김일성주석탄생100돐기념아이찌준비위원회 미즈따니 가네유끼위원장
김일성주석탄생100돐에 즈음하여 공화국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 참가하여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따라 국가건설의 발전을 위하여 힘있게 전진하고 있다는것을 실감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찬물을 끼얹고 있는 남조선의 리명박대통령이 체제붕괴를 원하는 언동을 하고 있는것에 대해 격분을 금할수 없다.
같은 민족이 번영하는것을 리대통령은 원하지 않고 있는가. 이것은 너무도 상궤를 벗어난 일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모순되는 행위이다.
공화국은 변함없이 민족의 통일을 원하고 있으며 이것은 일본의 국익과도 일치되는것이다.
리대통령이 그 언동과 정책을 적극 철회하고 모든 조선민족의 념원에 합치한 행동을 할것을 원한다.
2012년 4월 25일
일조문화교류를 촉진하는 아이찌의 회 다께우찌 고우이찌사무국장
남조선의 리명박대통령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역행하는 발언을 되풀이하고 긴장을 조장하고 있는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느끼고 있다.
왜 리대통령은 동족인 공화국이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매진하고 있는것에 대해 여기까는 우롱하는가?
저는 리대통령이 이제까지의 언동과 정책을 전환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위하여 공화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12년 4월 25일
일조우호련대사이따마현민회의 시마다 가즈히꼬사무국장
지금 조선에서는 김일성주석탄생 100돐 태양절행사를 온나라가 긍지와 자부심으로 대경사로 들끓고 있을때 리명박정권은 축하의 말은 커녕 도발적이며 적대적인 만발을 되풀이하였다. 일본 언론매체들도 공화국의 인공위성을 미싸일발사라고 부채질하고 있으나 동족인 리명박정권은 남조선인민들도 갈망하고 민족의 념원인 조선의 통일에 대한 희망을 밟아 뭉개고 적개심을 로출시켰다. 이는 마땅히 부끄럽게 여겨야 할 행위이다.
태양절에는 세계여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양에 달려 왔다. 그리고 준엄한 력사속에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총서기가 강성국가건설을 개척해오신 의의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김정은제1위원장이 이를 계승하시면서 새로운 력사를 펼쳐나갈것이다. 이러한 공화국을 앞에두고 리명박정권은 공화국에 대하여 비방중상만을 앞세우고 감행해나서고 있다. 리명닥정권은 력사앞에 저지른 만행을 즉시로 사죄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진전시키기 위하여 남조선의 미군기지철수와 비핵화를 위해 당장 나서야 할것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대화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을 첫째가는 문제로 삼아야 할것이다.
2012년4월26일
혹가이도일조련대도민회의 나루미 고이찌로사무국장의 담화
김일성주석탄생100돐의 력사적의의를 외면하고 외부세력과 결탁하면서 대립격화에 혈안이 되고 있는 리명박에게 민족이나 나라를 론할 자격은 털끝만치도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조선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주석탄생100돐의 력사적기념일을 맞으며 세계각국의 축하단성원들이 열렬한 환호속에서 평양에서 성대한 축전이 진행되였다.
축전은 과거 일본제국주의에 의하여 짓밟히던 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조선인민의 존엄을 세계에 떨쳐오신 김일성주석님의 빛나는 업적과 공화국의 력사를 되새겨 앞으로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에 매진할 조선인민들의 결의를 전세계에 밝힌 력사적축전이 였다.
4월 15일에 김정은제1위원장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갈것이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책임적이고도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일것입니다.》라고 연설하시고 자주적평화통일실현을 위한 대범한 립장을 밝히시 였다.
이에 대하여 〈한국〉의 리명박대통령은 4월 16일에 라지오인타넷트연설라는데 출연하여 우주조약으로 공인된 공화국의 위성발사를 핵공격의 미싸일개발라고 찌껄였으며 20일의 통일연구원에서한 특별연설에서는 중국수뇌하고의 회담에서 대통령이 높이 평가되였다고 자찬하면서 《한국이 중국을 통하여 북한에 압력을 가하는 시대로 되였다》고 말하고 《북조선의 정권붕괴》를 원하고 있는 더러운 속심을 또다시 드러내였다.
공화국에서는 《조선인민군최고사령부대변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부, 정당, 단체》들이 련이어 성명을 발표하여 같은 민족인 리명박대통령이 김일성주석탄생100돐축전을 비방중상하고 특히 이간에 최고령도자의 초상화에 칼질을 하는등 우익단체의 광란적인 행동을 묵인하고 모독해온에 대하여 강력히 비판하였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인민들자신이 건설한 나라는 유일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며 남측의 〈한국〉은 조선지배를 노린 외부세력이 내온 괴뢰국가이다.
김일성주석탄생100돐의 력사적의의를 외면하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번영, 화해를 위한 중국의 노력까지도 아전인수하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무리들에게 민족과 나라를 론할 자격은 털끝만치도 없다.
2012년 4월 29일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