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일본조선학술교육교류협회 회장, 리명박정권에 대한 항의성명 발표

2012년 04월 24일 15:15 권리

일본조선학술교육교류협회 나까무라 겡끼회장은 23일, 리명박정권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일련의 모독행위에 대한 항의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지난 4월 16일 리명박대통령은 연설에서 조선의 합법적이며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에 대하여 《핵을 운반하기 위한 개발에 저의가있다》고 하였으며 20일에는 그 무슨 특별강연에서 《장기독재정권이 유지못하는 력사적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폭언을 퍼부었다.

이는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4월 15일의 력사적연설에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갈것이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책임적이고도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일것입니다.》고 하신것을 부정하고 모독하는 행위이로써 이를 엄중히 항의한다.

한편 이제까지 리명박정권은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초상화에 칼질을 하고 불태우는등 극우익보수세력들의 광기어린 폭거를 묵인해왔으며 세계의 진보적인민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저는 태양절을 전후하여 평양에서 진행된 《위대한 김일성주석탄생100돐기념국제축전》에 초대되여 공화국을 방문하여 기념행사들을 직접 목격하여 강성국가건설의 확고함을 실감하여 일본으로 돌아왔다.

조선의 발전하는 현황을 직시하지 않고 일방적인 허위정보와 억측, 편견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판하고 조선인민들이 생명보다 귀중히 여기고 있는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을 되풀이하는 리명박정권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리명박정권이 하루빨리 이제까지의 폭거를 반성하고 세계인민들이 주목하고 기대하는 조선통일의 력사적위업에 성의를 가지고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