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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연설

2012년 04월 24일 09:00 메아리

력사의 그날,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억누르며 그 영광의 자리에 서있었다. 우리 민족 최대최상의 명절인 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경축하는 열병식이 시작되는 력사적순간이였다.

메아리◆드넓은 광장에서 와! 오! 하는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최고사령관께서 연설을 하신다고 알렸기때문이다. 온 몸을 집중했다. 바로 지척에서 들려오는 우렁우렁하고 한없이 인자하신 음성에서 주석님을 다시 만나뵈온것처럼 감격했다.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것만 같은 착각에 사로잡혔다.

◆그 이십몇분동안이 영원한 시간같기도 하고 한순간같기도 했다. 연설은 흘러간 100년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뜻을 짤막한 구절구절에 함축한것이였다.그것은 젊으신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의 새 세기 개선연설과도 같이 들렸다.

◆그것은 나라의 지정학적인 위치때문에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했던 우리 민족이 원래 강대국이였던 옛모습을 되찾으며 이젠 세계가 평양을 중심으로 돌게 하겠다는 령도자의 드놀지 않는 신념과 의지가 인민들의 심장마다에 깊숙이 안겨오게 하는것이였다.

◆병사들을 위하여 최고사령관이 있다시며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확고한 결심이라는 말씀에 인민들은 한없이 고무되고있다.평양시민들은 연설을 듣고 울었다고 한다.평양에서 그 력사적인 연설을 접한 해외동포들도 감동을 금치 못했다.

◆또 한분의 천출위인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뭉친 일심단결의 힘,끝없이 번영하는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보았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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