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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께 드리는 금메달

2012년 04월 09일 17:47 체육

김미경 경공업성체육단 마라손선수

경공업성체육단의 김미경선수(22살)가 8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국제륙상련맹-제25차 만경대상마라손경기대회 녀자마라손경기에서 1등을 쟁취하였다.

1등을 한 김미경선수

42.195㎞전구간이 힘들었지만 결승선을 가까이할수록 더욱 힘들었다며 그는 마라손의 고비라고 할수 있는 34㎞구간에서부터 앞선 선수들을 따라앞서기 시작하여 드디여 결승테프를 끊었다.

황해남도 강령군이 고향인 그는 2002년에 경공업성체육단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2010년의 만경대상 마라손경기대회에서 3위를 쟁취한데 이어 2011년의 공화국선수권대회에서도 2위를 한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2시간 30분 43초로 지난해의 경기성적보다 1분 07초를 단축한 그는 이미 지난해에 런던올림픽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이 되는 올해에 더 높은 경기성적으로 뜻깊은 명절을 맞고싶어 있는 힘껏 달렸다고 그는 말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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