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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선을 넘어선 최고존엄모독행위

2012년 04월 27일 10:36 공화국

강력한 반발, 리명박정권이 초래

《죽탕쳐버리라》

《찢어죽여버리라》

온 조선땅에 반리명박의 함성이 울려퍼지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자는 함성이 온 땅을 진감하고있다(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18일 리명박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기 위한 성전을 쉬임없이 강도높게 벌려나갈것을 천명한 대변인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23일에는 이와 관련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는것을 통고하였다.

이러한 조선의 강력한 반발은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관념이 골수에 찬 리명박역도가 초래하였다.

집권초기부터 반북대결정책에 매달려온 리명박정권은 특히 지난해말부터 넘어서서는 안될 계선을 넘기 시작하였다.

리명박정권은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기는커녕 남조선의 각계 조의대표단의 북행길을 가로막고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사무치게 그리는 조선인민의 피눈물을 모독하면서 조선인민의 비통한 마음에 칼질하였다.

중대보도가 나가기 바쁘게 긴급《국가안전보장회의》와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마치 바라던 《긴급사태》가 도래한것처럼 분주탕을 피우고 륙, 해, 공군부대들에 경계비상과 전투비상을 하달하였다. 또한 우익보수반동단체들을 전연에 내몰아 최고존엄을 헐뜯는 삐라까지 살포하였다.

민족의 대국상앞에 저지른 역적패당의 만고대죄와 관련하여 국방위원회는 12월 30일 성명을 발표하여 리명박역적패당과는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밝히고 있을수도 없는 우리의 《급변사태》와 《체제의 불안정성》을 유도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그런데도 올해 들어서서도 역적패당은 조선인민의 애도기간을 노려 2월말부터 미국과 야합한 대규모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이와 동시에 남조선군부대들에서는 조선의 최고존엄에 대한 무분별한 중상모독행위를 거리낌없이 저질러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3월 2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여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은 살아숨쉴 곳이 없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 사이 최고존엄모독행위와 관련하여 조선은 알아들으리만큼 주의를 환기시키고 보복행동을 예고하는 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런데도 이번에는 태양절행사를 걸고들어 조선인민을 극도로 자극하였다.

리명박역도는 북이 장거리미싸일발사에만도 돈을 얼마 썼을것이고 그 돈이면 강냉이 얼마를 사올수 있었을것이라고 하였으며 보수언론들도 태양절경축행사에 막대한 자금을 퍼붓고 그 돈이면 식량을 몇년분 해결할수 있었을것이라는 등으로 악담을 늘어놓았다.

민족의 어버이의 탄생을 경축하는 행사를 금전으로 저울질하는것 자체가 최고존엄에 대한 특대형모독행위이며 선대수령에 대한 뜨거운 충정을 안고있는 조선인민에 대한 우롱, 참을수 없는 도발행위이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리명박패당은 깡패들을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곳곳에 내몰아 조선의 최고수뇌부를 형상한 모형들을 만들고 거기에 불손한 짓을 감행하도록 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18일 리명박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성전을 쉬임없이 강도높게 벌려나갈 의지를 다시금 천명한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리명박역적은 또다시 도발적망발로 대답하였다.

20일 《통일교육원》에서 《이북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려면 협동농장들을 해체하고 농지개혁을 실시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제넘는 소리를 또다시 하고 《인권》, 《변화의 바람》을 이야기하였다. 북에 대해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는 악담까지 하였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몇기의 미싸일을 어루만지며 그것들이 북의 그 어느곳이나 《즉각 타격》할수 있는 정밀성과 위력을 가지고있다며 《집무실창문을 통한 최고수뇌부타격설》까지 내돌렸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갈것이라는 대범하고도 적극적인 립장을 밝히셨다.

이에 대해 남조선당국이 불순한 모략소동으로 대답해나선것은 동족대결의 길로 계속 나가려는 흉심을 더욱 내보인것이다.

지금 조선인민의 인내심은 극한점에 이르렀으며 최고

사령부 대변인 성명에 대한 지지여론이 고조되고있다.

(강이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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