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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창건 80돐경축대공연 진행

2012년 04월 25일 10:18 문화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인민군창건 80돐경축대공연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영광이 있으라!》가 24일 평양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김영남위원장, 최영림내각총리을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공로자들, 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조 외교대표들과무관단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서장 《승리의 열병식》의 합창부터 시작되여 1장 《강철의 령장》에서 남성독창과 남성합창 《초병은 수령님께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 남성합창 《조선인민군가》, 합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등의 종목들이 무대에 올랐다.

출연자들은 혁명군대를 창건하시여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2장 《선군의 령장》에서는 녀성독창과 합창 《붉은 철령》, 합창 《정일봉의 우뢰소리》를 비롯한 종목들이 공연되여 출연자들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사회주의수호, 조국번영의 위대한 새 력사를 펼치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위대한 령장의 슬하에서 자라난 혁명강군의 참모습도 노래하였다.

종장 《최후승리를 향하여 앞으로!》가 공연의 절정을 이루어 《발걸음》, 《태양조선 세계에 떨치자》의 합창이 장내에 울려퍼졌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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