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2012년 04월 23일 13:59 공화국《조국을 발전된 사회주의문명국으로 빛내이자》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23일, 조선에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최영림총리를 비롯한 내각 직속기관 책임일군들과 관리국장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들,도지구계획위원회 위원장들,도식료일용공업관리국 국장들, 중요공장, 기업소의 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1.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2.4분기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대책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01(2012)년 국가예산에 대하여〉를 정확히 집행할데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의 현명한 령도아래 1.4분기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1.4분기공업총생산액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여 103%로 장성하였으며 수십개의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과 수천개의 공장,기업소들이 분기공업총생산액계획을 수행하였다.
분기국가예산집행에서도 성과가 이룩되였다.
회의에서는 2.4분기 내각앞에 나서는 중심과업을 밝혔다.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여 봄철영농사업을 제철에 와닥닥 해제낌으로써 올해 농사성과의 담보를 마련하고 인민소비품생산에서 전환을 일으키며 인민경제 4대선행부문에서 전반적생산을 활성화하고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것이다.
회의에서는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빨리 추켜세울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국토관리사업과 도시경영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서와 교육, 보건, 문학예술, 체육을 비롯한 문화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조국을 발전된 사회주의문명국으로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올해 국가예산과 2.4분기 국가예산을 정확히 집행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고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