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리명박패당을 깨끗이 쓸어버릴것이다》
2012년 04월 21일 20:31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21일,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이 리명박쥐새끼패당을 이 땅우에서, 이 하늘아래서 씨도 없이 깨끗이 쓸어버릴것이다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앞에, 력사앞에 또다시 천추에 용납못할 만고대역죄를 저지른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에 치를 떨고있다.
온 겨레와 전세계가 인류의 대경사인 뜻깊은 태양절 100돐을 맞으며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는 때에 유독 리명박역도만은 세상민심에 등을 돌리고 인간으로서는 감히 할수 없는 온갖 너절하고 비렬한 못된 짓을 다하였다.
역도는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북이 장거리미싸일발사에만도 돈을 얼마 썼을것이고 그 돈이면 강냉이 얼마를 사올수 있었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는가 하면 어용나팔수들을 내세워 그 무슨 《잔치비용》이요 뭐요 하며 감히 입에 담지 못할 수작질을 해댔다.
심지어 리명박역도의 배후조종에 따라 괴뢰모략군들은 몇푼의 돈에 매수된 쓰레기같은 극우익깡패들을 거리에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하는 무지막지한 망나니짓을 거리낌없이 감행하며 란동을 부리였다.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신성한 우리 혁명의 수뇌부, 우리 체제,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정면도전이며 특대형비상도발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민족의 얼마저 완전히 줴버리고 반역과 대결을 위해 피를 물고 날뛰는 불구대천의 원쑤인 리명박쥐새끼패당을 이 땅우에서, 이 하늘아래서 씨도 없이 깨끗이 쓸어버릴것을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와 함께 엄숙히 선언한다.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면 어떻게 되여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고 수난의 검은 구름만이 떠돌던 이 나라의 하늘가에 재생의 해빛이 비쳐왔고 비참하고 처절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던 우리 민족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위대한 민족으로 되였는지 알고도 남을것이다.
하기에 온 겨레는 성스러운 주체100년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망국노의 눈물겨운 설음을 영원히 가셔주신 겨레의 은인이시고 민족의 태양이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을 그토록 못잊어하고있는것이다.
억만금으로도 계산할수 없고 그 어떤 자대로도 잴수 없는 우리 겨레의 열렬한 충정의 세계, 위인흠모의 마음을 무엄하게도 금전으로 너절하게 셈질하는 리명박역적무리야말로 참다운 인간세상을 등진 야만의 무리이다.
괴뢰역적패당의 이번 특대형도발행위는 서리발비낀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최고령도자의 힘찬 발걸음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진막강한 위력앞에 극도로 공포에 질린 자들의 숨넘어가는 히스테리적발작에 불과하다.
천하에 둘도 없는 극악한 리명박쥐새끼패당이 제아무리 쏠라닥질해도 우리의 철옹성같은 일심단결은 끄떡없으며 오히려 철천지 원쑤들에 대한 증오와 분노만을 더욱 가증시킬뿐이다.
사대와 굴종에 젖을대로 젖어 민족성이 사멸되고 초보적인 인간의 도리마저 완전히 상실한 더러운 추물이며 인간오작품인 리명박역도가 살아 숨쉬고있는것은 민족의 비극이며 수치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민족의 태양을 향해 무엄하게 삿대질하는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당장 죽탕쳐버릴 천백배의 복수심으로 가슴불태우고있다.
세계는 우리 천만군민의 보복징벌이 얼마나 무자비하고 섬멸적이며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경거망동하는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의 운명이 어떻게 결판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