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페막

2012년 04월 20일 09:16 공화국

참가자들과의 친선모임 진행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19일, 평양에서 지난 11일에 개막되였던 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였다.

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페막(사진 조선중앙통신)

축전에 참가한 여러 나라 예술인들은 높은 예술적기량을 보여주어 나라들사이의 문화적협조를 강화하고 인류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페막식이 19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최영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축전조직위원회 안동춘위원장, 평양시 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 외국예술인들, 해외동포예술인들, 주조 외교대표들, 대사관성원들, 외국손님들,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중국예술단(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가무단), 로씨야까자크무용단, 로씨야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합창단, 재일조선인예술단,재중조선인예술단에 단체상이, 많은 예술인들과 작품들에 공로상, 창작상, 개인상, 안삼불상이 수여되였다.

축전상들에 따르는 상장과 금, 은컵, 금, 은상, 상금이 수여되였다.

페막식에서는 김정은최고사령관께 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이 올리는 감사편지가 채택되였다.

안동춘위원장이 페막사를 하였다.

여러 나라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그후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과의 친선모임이 19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안동춘문화상, 축전조직위원회 부위원장들, 관계부문 일군들과 여러 나라 예술인들, 해외동포예술인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축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서와 예술인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