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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극장에서 개관공연 진행

2012년 04월 18일 09:46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일장군님께서 태양절 100돐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선물하여 주신 인민극장에서 17일 은하수관현악단의 개관공연 《잊지 말자 혁명에 다진 그 맹세》가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김일성주석님 탄생 100돐경축 대표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태양절 100돐경축 은하수 인민극장 개관공연 《잊지 말자 혁명에 다진 그 맹세》 진행(사진 조선중앙통신)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서곡 《잊지 말자 혁명에 다진 그 맹세》, 남성2중창과 합창 《한별을 지켜가리라》, 혼성3중창과 남성합창 《기쁨싣고 달리는 말발구》, 불후의 고전적명작 《반일전가》, 녀성독창과 녀성방창 《나는 알았네》, 혼성4중창과 합창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관현악 《강선의 노을》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어린이들이 출연하는 4중창 《우리는 행복해요》,2중창 《만경봉의 무지개》, 피아노와 노래 《아버지원수님께 영광드려요》, 중창 《장군님의 군대가 되자》가 펼쳐져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태양의 미소를 간직하고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충직한 동지, 전우가 되여 우리 조국을 영원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으로 빛내여갈 맹세가 어린 녀성3중창과 합창 《영원한 그 미소》, 합창 《나가자 조선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는 공연의 절정을 이루었다.

공연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태양기를 대오앞에 휘날리며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그어주신 승리의 리정표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려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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