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 개관식 진행
2012년 04월 15일 09:55 공화국수천점의 무기 및 전투기술기재 전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 개관식이 14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개관식장에 나오시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히 김영남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리영호총참모장을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김일성주석님 탄생 100돐 경축대표들, 항일혁명투사들,김일성군사종합대학 교직원,학생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등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평양에 일떠선 무장장비관에는 조선의 군수공장들에서 생산된 저격무기로부터 각종 포와 땅크,장갑차,함선과 비행기,전략로케트에 이르기까지 수천점의 무기 및 전투기술기재들이 전시되여있다.
리영호총참모장이 개관사를 하였다.
그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주체적인 국방공업창설에 관한 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 온갖 심혈을 바치시여 조선의 국방공업을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도 척척 만들어내는 최첨단공업으로 비상히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해 말하였다.
조선을 천하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것은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최대의 업적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으로 하여 조성된 정세는 준엄하지만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으로 마련된 자위적혁명무장력이 있는 한 선군조국의 안녕은 굳건히 담보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건물앞에 늘인 붉은 천을 끊으시여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의 개관을 선포하시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당과 군대,국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의 여러 관과 야외전시장들을 돌아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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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