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경축, 총련사이따마 고문들의 모임

총련 사이다따현본부가 주최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경축 고문들의 모임》이 11일 사이따마본부회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과 녀성동맹 고문들 68명이 참가하였다.

새 세대들이 피로하는 소공연을 즐기면서 뜻깊은 한때를 지낸 참가자들

모임에서는 먼저 주석님탄생 100돐을 경축하여 제작된 록화편집물《수령님과 재일동포》가 상영되였다.

다음으로 총련본부 조일연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이어 소연회가 진행되였다.

고문들은 총련본부에서 장만한 음식을 들면서 오늘까지 주석님과 장군님의 령도따라 우리 학교를 건설하고 후대들을 떳떳한 조선사람으로 키워온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동포, 조청원들이 소공연을 피로하였다. 참가자들은 그들이 피로하는 노래에 맞추어 흥겹게 춤판을 벌리였다.

이날 고문들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따라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새 세대들을 보다 적극 안받침해나갈 결심을 가다듬었다. 또한 주석님과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해 계속 분발해나갈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사이따마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