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도꾜에서 진행
2012년 04월 18일 14:55 주요뉴스김일성주석님탄생의 탄생 10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14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각 부의장들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고문, 각 국장들과 위원회 부위원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상임고문과 소장, 중앙단체, 사업체, 간또지방의 총련본부와 지부의 일군들과 동포들, 조선대학교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희세의 사상리론가이시고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이신 김일성주석님께서 인민의 행복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쳐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과 주체적 재일조선인운동의 시원을 열어주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돌려주신 위대한 령도와 극진한 사랑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책임부의장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력사의 분기점에 서있는 우리들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대를 이어 깨끗한 충정으로 변함없이 받들어온것이 천만번 옳았으며 더없는 행복이였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또 새기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들은 우러나오는 절절한 념원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의 구호를 부르는것이라고 말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주석님의 탄생 100돐의 태양절을 맞으면서 주석님께서 밝혀주신 재일조선인운동의 주체적로선과 장군님께서 심어주신 애국정신을 굳건히 고수하여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따라 새 100년대의 애족애국운동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것이라고 말하면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 산악과 같이 일떠선 조국인민들의 장엄한 진군에 숨결과 보폭을 맞추어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따라 력사적인 올해에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기어이 마련함으로써 영생하시는 김정일장군님께 승리의 보고, 기쁨의 보고를 삼가 드릴것을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최고사령관께 드리는 편지를 배익주부의장이 랑독하였다.
이어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경축 예술공연이 상연되였으며 이날 다목적홀에서는 중앙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주체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인민의 행복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쳐 이룩하신 주석님의 불멸의 업적과 주체적 재일조선인운동의 시원을 열어주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돌려주신 위대한 령도와 극진한 사랑을 감회깊이 새기고 얼마나 위대하신분을 수령으로 모셔왔는가를 회고하는 참가자들의 절절한 그리움과 흠모의 마음으로 차고넘쳤다.
참가자들은 주석님의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도록 주체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신 김정일장군님의 유훈따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시며 또 한분의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계기로 새 100년대에 애족애국운동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