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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당 / 조선근로대중의 선봉대

2012년 04월 10일 13:08 공화국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은 당

 

1920년대 화성의숙에서 활동을 벌리시던 나날에 주석님께서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새 세대 청년들로 타도제국주의동맹(략칭 《ㅌ.ㄷ》)을 결성하시여 앞으로 창건할 당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시였다.

당창립대회의 주석님

북조선로동당창립대회에서 보고하시는 김일성주석님

1930년 6월 카륜회의에서 조선혁명의 주체적인 로선을 제시하신 주석님께서는 당창건의 독창적인 길을 밝히시고 그에 기초하여 7월초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로 첫 당조직인 건설동지사를 무으시였다.

해방후 외세에 의해 국토가 량단된 특수한 환경하에서 주석님께서는 북조선에 당중앙지도기관을 창설하여 항일혁명투쟁에서 단련된 공산주의자들을 핵심으로 하면서 국내외의 여러 지방에서 활동하던 공산주의자들을 망라하는 방법으로 당을 창건하도록 이끄시였다.

1945년 10월 10일 평양에서 당창립대회가 진행되였다. 주석님께서는 갓 창건된 공산당이 로동계급의 당으로서 령도적지위를 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벌리시는 한편 공산당이 중간세력정당들과의 사업을 강화하도록 하시면서 공산당을 다른 근로자당과 합당하여 근로대중의 통일적당을 창립하도록 하시였다.

1946년 8월 북조선로동당창립대회를 소집하신 주석님께서는 보고에서 로동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대표하며 옹호하는 조선근로대중의 선봉대이며 로동자,농민,지식인 등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은 당이라는것을 천명하시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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