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 항일의 나날에 건설된 무장력
2012년 04월 10일 13:01 공화국《군대이자 겨레의 운명》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혁명이자 총대이고 군대이자 겨레의 운명이라는것을 절감하신 주석님께서는 주체형의 첫 혁명무력인 항일유격대를 창건하시였으며 그에 의거하여 조선혁명의 앞길을 개척하시였다.
1932년 4월 25일 주석님께서는 안투(안도)현 샤오사하(소사하)의 투치디엔거우(토기점골)등판에서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시였다. 1934년 3월에는 반일인민유격대를 정규적인 무력체계를 갖춘 조선인민혁명군으로 개편하시였다.
여러 사단과 독립련대로 구성된 조선인민혁명군은 주석님의 령도밑에 변화무쌍한 유격전법으로 일제침략군을 격멸하고 1945년 8월 15일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중국인민의 혁명투쟁을 피로써 도와주고 자본주의의 포위속에서 단독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던 쏘련을 무장으로 옹호함으로써 국제혁명력량을 강화하는데도 기여를 하였다.
1948년 2월 8일 주석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조선인민군은 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에서 미국을 비롯한 16개국의 무력침공세력과 남조선군을 타승하고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