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도신 《조일우호친선신년모임》, 조국통일과 조일우호를 기원


모임에는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120여명이 참가하였다.

총련나가노 도신지부가 주최한 《조일우호친선신년모임》이 2월 19일 나가노 우에다시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동포, 학생, 일본시민들 12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속에는 마쯔모또시, 나가노시에서 달려온 사람들도 있었다.

주최자를 대표하여 인사를 한 총련지부 김국경위원장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조선학교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협력해준 사람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김정일장군님께서 서거하신 슬픔을 힘으로 바꾸어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을 의의깊게 맞이하기 위해 련대하고 매진해나가자고 말하였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나가노현민회의》 伊藤晃二씨는 일본의 조선적대시정책은 의연히 계속되고있어 일조국교정상화를 위한 길도 열려지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주석님탄생 100돐을 맞는 올해에 일조현민회의와 총련본부가 합동으로 강연회와 축하모임을 개최하며 나가노현방조단을 파견하는 등 일조우호친선을 도모할데 대한 자신의 구상을 피력하였다.

모임에서는 김국경위원장이 조선의 성씨유래와 제사 등 생활풍습, 민속문화에 대하여 사진과 동영상을 쓰면서 해설하였다.

2부 축하연에서는 나가노조선초중급학교 학생들의 노래와 타악기연주회, 동교 교원들에 의한 무용과 저대연주, 조청원들에 의한 써클 《조악》에 의한 노래, 조선민요 등 예술공연으로 흥성거렸다. 우정출연한 동교출신 최성수씨(금강산가극단 무용수)는 독무 《조선씨름》을 피로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은 조선반도의 통일을 념원하여 참가자들로 《우리의 소원》을 합창하였다.

어느 참가자는 《이번에 신년모임은 참신해서 참 좋았다. 강연내용은 알기 쉬웠고 학생들의 공연은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표현하고있었다.》고 감상을 이야기하였다.

【나가노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