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제54회 졸업식 진행


주체조선의 새 100년대의 첫 졸업생답게 재일조선인운동을 앞장서 개척하리

조선대학교 제54회 졸업식이 10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제54회 조선대학교 졸업식에는 동포, 학부모, 재학생들 1,400여명이 참가하였다.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을 앞두고 강성국가건설이 힘차게 추진되는 조국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민족교육의 최고학당인 조선대학교의 전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앞장서 개척해나갈 굳은 결의와 포부를 안고 정든 모교를 떠났다.

졸업식에는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남승우부의장, 배익주부의장 겸 민족권위원회 위원장, 김순철교육국장, 조대 장병태학장, 박영식리사장,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과 졸업생들,  교직원들, 학부모, 동포들 약 1,400명과 함께 참가하였다.

졸업식에서는 먼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에서  보내온 축전을 남승우부의장이 랑독하였다.

이어 허종만책임부의장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책임부의장은 먼저 조선대학교의 전과정을 수료하여 졸업의 영예를 지닌 전체 졸업생들과 오늘의 기쁜 날을 맞이하게 된 학부모들, 유능한 인재를 키우는데 정열을 바치는 조선대학교 교직원들과 대학운영을 위하여 헌신부투하고있는 리사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하였다.

많은 축복을 받으며 졸업하게 된 학생들

책임부의장은 올해 졸업생들은 김정일장군님께서 강성국가건설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신 력사적구간에 대학에서 배웠으며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이라는 최상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대학교문을 나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이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이 일대 번영기에 들어서는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김정은최고사령관을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로 모시고 애족애국의 대오에 들어서는 첫 졸업생들이라고 지적하였다.

끝으로 총련의 신진핵심으로 자랐으며 격동적이며 전환적인 시대에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 졸업하는 졸업생들이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따라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창창한 미래를 개척하는 성스러운 애족애국운동, 민족적자주성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설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장병태학장이 학사보고를 한데 이어 졸업생들에게 졸업증서가 수여되였다.

졸업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 표창장(4명),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표창장(7명), 우수성적상(9명), 졸업론문상(9명), 조선대학교 표창장(8명) 등이 수여되였다.

전체 졸업생들을 대표하여 정치경제학부 리영철학생이 자기 령도자에 대한 신념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여 동포들이 기다리는 애족애국운동의 현장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켜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첫해의 졸업생답게 재일조선인운동의 대를 이어나갈 역군으로 키워준 조국과 총련조직,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의 기대와 믿음에 꼭 보답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졸업식에서는 김정은최고사령관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졸업식이 끝난 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앞장서 개척해나갈 졸업생들의 결의를 담은 관현악, 무용, 학부별가요련곡, 합창 등으로 구성된 기념공연,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축하연이 진행되였다.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