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녀성동맹효고 년초학습, 동포녀성들로 흥성거리는 조직으로 강화발전을

2012년 02월 04일 14:03 주요뉴스

흥하는 동포사회를 안아오기 위한 과제들이 제시된 강연

《2012년 녀성동맹효고 일군들의 년초학습》이 1월 20, 21일에 진행되였다. 현하 지부와 분회일군들, 각급 학교 어머니회 역원들 190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녀성동맹 효고현본부 조정순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총련중앙 서만술의장에게 보내온 새해축전을 랑독하였다.

이어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최용해준교수가 《오늘의 시대상과 동포사회의 미래―흥하는 동포사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조선반도정세와 전망, 흥하는 동포사회를 안아오기 위한 과제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녀성동맹중앙이 제작한 영상자료 《재일동포녀성들과 함께 계시는 어버이수령님》이 상영되였다.

또한 조정순위원장이 올해 본부에서 주력할 사업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는 주석님탄생 100돐과 김정일장군님탄생 70돐 그리고 녀성동맹결성 65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에 기층조직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새 세대 교양사업을 잘하여 10월에 진행되는 녀성동맹결성 65돐 경축행사를 대성공시킴으로써 애국 1세들의 애족애국의 대를 이어나가며 녀성동맹효고조직를 동포녀성들로 흥성거리는 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가질수 있었다, 올해가 우리에게 있어서 좋은 해가 되리라는 확신을 안겨주었다, 주석님과 장군님의 사랑과 령도로 꿋꿋이 걸어온 녀성동맹은 계속 힘차게 전진할것이다, 대를 이어 녀성동맹사업을 밀고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

【녀성동맹효고】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