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대지구건설, 4월 지향해 박차


36층 살림집건설, 80%수준

대외건설지도국이 맡은 4호 동의 건물외경

만수대지구의 36층짜리 살림집인 4호동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평양의 중심부인 만수대지구에는 수도의 10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일환으로 14호동의 살립집건설이 추진되고있다. 가장 높은 호동은 45층짜리다.

건설현장적으로 가장 앞선 단위들중의 하나라고 하는 36층짜리 살림집은 대외건설지도국이 맡아 건설하고있다. 1월 2일 현재 공정계획의 80%수준에서 본격적인 내부마감공사에 진입하였다.

착공을 시작한 지난해 5월이후 건물허물기와 기초파기공사를 6월말까지 완료하였고 7월초에 골조공사를 시작한 이들은 10월말까지 골조를 완성하고 12월 31일까지 건물의 내부미장과 외부타일붙이기를 전부 끝내였다.

만수대지구건설관계자들은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0돐까지 전반적인 살림집건설을 완료하고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까지 색보도블로크깔기와 차도로공사, 원림록화조성사업을 완료할 전망이라고 말한다.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김정일장군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뜻밖의 비보에 접하여 치료중이거나 료양을 받던 사람들까지도 그날로 건설현장에 달려나왔다. 애도기간에 연 6000여명의 지원자들이 주야작업을 벌렸다고 한다.

5층 살림집 부엌의 타일붙이 기를 하는 건설자들

지휘부성원들과 건설자들, 지원자들은 이 기간에만도 1500㎡에 달하는 지대정리와 4500㎥의 버럭처리를 비롯한 계획외의 공사를 수행하면서도 기본공사계획을 매일 1.5배로 넘쳐 수행하여왔다.

36층짜리 살림집건설장에서 25명의 인원을 통솔하는 박창걸반장(47살)은 모든 성원들이 자기가 건설한 살림집을 2012년 대축전에 인민들앞에 내놓게 된다는 자각을 가지고 완전무결하게, 만년대계로 작업을 벌리고있다고 말한다.

이 살림집건설을 맡은 대외건설지도국 건설자들은 2011년 5월 김정일장군님을 모시고 예술소조공연을 진행한바 있는 사람들이다.

지난 기간 이들은 평양밀가루가공공장, 보통강백화점, 중앙동물원 수의병원, 하나음악정보쎈터, 평양곡산공장을 비롯한 국내의 중요대상건설들을 맡아 수행하였다.

건설자들은 《장군님을 우리가 일떠세운 창조물들에 더는 모시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터진다.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전으로 우리가 맡은 대상건설을 앞당겨 끝내고 김정은동지께 완공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드리겠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 평양지국 2012-01-06 13:1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