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부위원장, 새해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고 김일성주석께와 김정일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
2012년 01월 02일 15:20 주요뉴스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부위원장께서는 새해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1일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와 김정일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김일성주석과 탁월한 선군령도로 태양의 위업,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김정일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기념궁전은 경건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원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김정은부위원장께서는 먼저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부위원장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김일성주석의 립상 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로농적위대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김일성주석을 우러러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로농적위대 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김일성주석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김정은부위원장께서는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김일성주석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신 다음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그이께서는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김일성주석께 가장 경건한 심정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김정은부위원장께서는 이어 김정일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상 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로농적위대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김정일장군님을 우러러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로농적위대 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김정은부위원장께서는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가장 경건한 심정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한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민족의 100년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돌이켜보았으며 김정은부위원장의 령도따라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새로운 100년대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실현하는 자랑찬 년대로 빛내이는데 한몸 다 바쳐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또한 김정은부위원장의 두리에 전당, 전군, 전민이 굳게 단결하여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뜻깊은 2012년을 조선혁명의 확고부동한 계승성과 불패성을 만방에 떨치는 위대한 승리의 해,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어제끼는 자랑찬 부흥의 해로 빛내일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가다듬었다.
김정은부위원장을 조선혁명의 진두에 모시고 뜻깊은 새해 2012년을 맞이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앞길에는 승리와 번영만이 있을것이다.
( 조선신보 2012-01-02 15:2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