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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재일조선학생미술전람회 도꾜전

2011년 12월 28일 19:02 문화・력사 문화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자유로이 표현

우리 학교 초, 중, 고급부 학생 및 조선유치원 원아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제40차 재일조선학생미술전람회가 9월의 고베전을 시작으로 일본 각지에서 순회전시되고있다. 올해는 중등교육실시 65돐, 학생미술전람회 40차가 되는것과 관련하여 특별기획으로서 각지 우리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사진을 모아서 만든 대형 모자이크작품 《꽃씨앗》도 전시되였다.

11월 30일부터 4일까지는 메구로구미술관 구민갤러리에서 도꾜전이 진행되였다.(사진)

회장에는 총 1만 2,314점의 응모작품들중 890점의 입선작품이 전시되였으며 많은 관람자들이 찾아왔다.

금상 《한지창작문양사각함(韓紙創作文様四角箱)》을 만든 지바조선초중급학교 중급부 2학년 리우향학생의 어머니 리영숙씨(39살)는 《전시회장에 찾아온것은 딸이 초급부 1학년때이래 7년만이다. 작품들을 보니 시대의 변화를 느낀다. 아이들의 표현력의 폭이 넓어지고 자기 속마음을 자유로이 표현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우리 학교 미술교육이 아이들의 성장을 잘 도와주고있는것 같다.》고 감상을 말하였다.

도꾜전에서는 도꾜, 평양, 서울, 연길을 잇는 그림교류 《희망의 렬차》도 전시되였다.

동북아시아에 사는 어린이들이 손수 그린 렬차그림은 실지로 동북아시아 각지를 순회한것이다. 차창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작은 자화상의 뒤면에는 아이들이 다른 지역에 사는 동무들을 그리며 쓴 메쎄지가 씌여져있다.

미술전은 래년 2월말까지 10개 지방에서 개최된다. 다음 가나가와전은 9~12일(가와사끼시교육문화회관갤러리 이벤트홀), 교또전은 20일~25일(교또시미술관 별관)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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