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마초중창립 50돐 동포대축전〉사이다마동포 대축전장에 모인 동포들의 목소리
2011년 10월 31일 00:00 민족교육선대들의 뜻을 꿋꿋이 이어온 반세기
2,300여명으로 흥성거린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하교 창립 50돐기념 동포대축전장(23일)은 초급부 1기 졸업생으로부터 4, 5세들인 재학생들과 사이다마조선유치원 원아들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 동포들의 환한 웃음소리로 시종 가득 찼다.
이날 회장에서는 동일본대진재(東日本大震災)로 인하여 동교가 입은 피해를 가시기 위한 모금활동이 진행되였는바 행사당일만으로 120만엔을 넘는 지원금이 모아졌다. 또한 사이다마초중 아버지회를 11월 12일에 발족할데 대한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