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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오사까부본부 집행위원회 확대회의

2011년 07월 27일 13:06 주요뉴스

새 전성기 열기 위하여 총궐기

회의참가자들은 총련의 새 전성기를 기어이 열어 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회의참가자들은 총련의 새 전성기를 기어이 열어 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총련 오사까부본부 집행위원회 제22기 제2차회의 확대회의가 21일 이꾸노조선초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과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을 비롯한 집행위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중앙열성자대회》앞으로 보내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축전이 랑독되였다.

회의에서는 부영욱위원장이 사업보고를 하였다.

그는 이번 집행위원회의 목적은 총련지부와 학교를 거점으로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기 위한 《90일운동》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주체위업이 새로운 전환적계기에 들어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최상최대의 민족적경사로 성대히 기념하며 력사적인 2012년을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한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데 대하여 토의결정하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새 전성기 모양새창조 90일운동》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에 대하여, 총련중앙위원회 제22기 제2차회의결정을 앞장서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과업과 대책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리고 김일성민족의 새로운 100년대와 더불어 주체위업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게 될 2012년의 태양절, 민족최상최대의 명절인 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의 애국충정을 모아 전조직적, 전동포적으로 성대히 기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집행위원회 참가자들이 력사적인 2012년에 오사까애족애국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장서 열어나가는 선구자의 영예를 높이 떨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이어 총련 히가시나리지부 오신호위원장, 오사까조선제4초급학교 량학철교장, 조청본부 성기황위원장, 부청상회 김시돈회장, 히가시오사까상공회 김원찬리사장, 녀성동맹본부 부정생위원장이 토론을 하였다.

회의에서는 남승우부의장이 회의맺음을 하였다.

그는 지난해 진행된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의의 정신에 따라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게 될 조국과 보폭을 맞추어 총련오사까조직이 새 세대를 주역으로 내세워 애족애국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을것을 결의하고 선언한 이날 회의의 의의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총련오사까조직이 지부와 학교를 거점으로 새 전성기의 모양새를 갖추는데서 얻은 성과에 토대하여 새 전성기의 도약대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서며 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최상최대의 민족적명절로 빛내이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말하였다.

( 조선신보 2011-07-27 13: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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