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에 특효, 룸브로키나제
2011년 06월 18일 10:10 공화국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리용
최근 룸브로키나제 장용교갑약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리용되고있다.
조선의 보건부문에서는 지렁이에서 혈전을 특이적으로 용해시키는 작용을 가진 룸브로키나제를 새로운 특허기술로 분리정제하여 혈전증, 동맥경화증 예방 및 치료약을 만들어냈다.
룸브로키나제 장용교갑약은 혈전덩어리를 만드는 섬유소원을 억제하는 효과뿐아니라 섬유소를 녹이는 작용도 하는 룸브로키나제를 주성분으로 하여 뇌혈전과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치료와 예방에 리용한다.
생산원가가 낮으며 무공해환경에서 자래운 지렁이들에서 약성분을 추출해낸것으로 하여 최근에 진행된 제14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도 여러 나라 기업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수도의 여러 약국들과 관광기념품상점들에서도 판매되고있는 이 약의 개발자들에 의하면 시민들의 높아가는 수요를 고려하여 생산능력을 확장할 계획을 연구중에 있다고 한다.
2010년 3월에 국내특허를 받은 이 약은 지난해 8월 중국의 대련에서 있은 국제특허기술 및 제품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 평양지국 2011-06-18 10: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