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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녀자월드컵경기대회, 조선녀자축구 경기참가준비 완료

2011년 06월 14일 12:58 주요뉴스

2011년 제6차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 참가할 조선녀자축구팀이 경기참가준비를 기본상 완료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제6차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 조선녀자축구팀은 꼴롬비아, 스웨리예, 미국과 함께 3조에 속해있다.

조선팀은 오는 28일 드레즈덴에서 미국팀과, 7월 2일 아우그스브르그에서 스웨리예팀과, 7월 6일에는 보훔에서 꼴롬비아팀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를 위한 면밀한 계획밑에 긴장한 훈련을 거듭해온 조선녀자축구팀은 지난 5월 유럽원정경기를 마치였다.

이번 녀자월드컵경기대회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된 원정경기는 조별련맹전에서 대전하게 될 팀들에 대한 객관적인 료해와 유럽선수들의 경기전술을 더 잘 파악할수 있게 하는 중요계기로 된다고 조선축구련맹의 관계자는 말하였다.

원정기간 도이췰란드, 에스빠냐, 벨지끄국가종합팀과 친선경기를 진행하고 5월말에 귀국한 조선녀자축구팀은 월드컵경기대회출전준비를 다그치고있다.

( 평양지국 2011-06-14 12:5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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