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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친선에 이바지하는 작품으로, 피바다가극단 오청송배우

2011년 06월 01일 10:04 공화국 문화・력사 주요뉴스
주인공 량산백의 성격형상에 대 해 이야기하는 피바다가극단 오 청송배우

주인공 량산백의 성격형상에 대
해 이야기하는 피바다가극단 오
청송배우

피바다가극단에서 창작한 가극 《량산백과 축영대》공연이 140여회를 넘기며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주인공 량산백의 역을 맡은 오청송배우(25살)는 김정일장군님의 중국비공식방문소식에 접한 5월 27일에도 흥분된 심정으로 공연에 출연하였다.

《조중친선에 쌓으신 김일성주석님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장군님의 모습을 감동속에 그려보았다. 내가 주역을 맡은 가극도 조중친선에 이바지한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무거워졌다.》

중국의 전설에 기초한 가극 《량산백과 축영대》는 장군님의 깊은 관심속에 2010년에 창작완성되였다.

오청송배우는 2009년 3월 《조중친선의 해》개막공연과 8월 아시아예술축전참가를 위해 두차례 중국을 방문한바 있다. 그 과정에 중국의 문화와 력사, 풍습과 전통에 대해 리해를 깊이게 되였다고 한다.

오청송배우는 소박하고 진실하며 의리심이 강한 주인공 량산백의 성격에 공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에 의하면 지난해 10월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쟁참전 60돐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한 중국고위군사대표단의 성원들은 가극 《량산백과 축영대》를 보고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올해 창립 40돐을 맞이하는 피바다가극단에서는 현재 민족가극과 발레무용극의 창조사업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오청송배우는 《가극의 주인공역형상을 잘하는것이 장군님의 업적을 빛내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사색을 더 깊이고 조중친선의 전성기에 걸맞는 손색없는 작품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한다.

( 평양지국 2011-06-01 10:0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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