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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거점, 마음의 요람 지켜나가리/죠호꾸초급창립 60돐기념식전, 참가자들의 반향

2019년 11월 09일 17:16 민족교육

3일에 진행된 죠호꾸초급창립 60돐기념식전에는 모교를 그리워하는 많은 졸업생들과 이전 교직원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지난 시기에 동교에서 보낸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학교의 발전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해나갈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학생시기의 스승인 탁문자씨(오른쪽)와 회포를 나누는 6기 졸업생들

회장을 돌아보니 학생시기의 스승과 회포를 나누는 6기 졸업생들의 모습이 있었다. 6기생은 일시적으로 총련 아사히미야꼬지부회관에서 수업을 받은 후 1960년 12월 8일에 준공된 알뜰한 새 교사(현교사)에서 학생시절을 보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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