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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기상관측이래 가장 혹심한 고온현상/자강도 만포시에서 40.7℃

2018년 08월 06일 13:01 공화국

온 나라가 고온과 가물과의 투쟁

3일발 조선중앙통신은 7월 12일부터 장마중단기에 들어서면서 시작된 고온현상은 8월에 들어와서도 조선의 전반적지역에서 계속되고있다며 이 고온현상은 기상관측이래 가장 혹심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기간 일전국평균최고기온은 7월 22일과 24일에 34.6℃, 31일에는 35℃로서 매우 높았으며 8월 1일에는 35.9℃에 달하였다. 이것은 지난 시기 조선에서 가장 높았던 1997년 7월 26일 일전국평균최고기온인 34℃를 릉가하는것으로 된다.

특히 자강도 만포시에서 40.7℃, 중강군에서 40.2℃, 장강군에서 40℃, 평안남도 녕원군에서 40.1℃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많은 지역들에서 일최고기온이 기상관측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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