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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좋아요! 우리 신보》, 조선대학교에서 경연행사 진행

《조선신보》에 실린 기사들에서 문제를 출제

열전이 벌어진 《〈얼씨구 좋아요! 우리 신보〉-신보왕결정전-》

조청 조대위원회가 주최하는 《〈얼씨구 좋아요! 우리 신보〉-신보왕결정전-》이 7일 조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신보》에 실린 기사에 관한 경연행사에 조선신보사 최관익주필, 조청 조대위원회 송명남책임지도원, 전체 조대생들이 참가하였다.

작년 12월에 진행된 조청 조대위원회 제59차대회에서는 조대생들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하기 위한 믿음직한 계승자로 준비해나가기 위하여 평소부터 《조선신보》학습을 적극 벌리며 그 운동을 통해서 배양해온 정세인식을 행사마당에서 과시할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 조대생들은 운동기간 각 지부, 반의 실정에 맞게 여러가지 형식으로 《조선신보》학습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이번 행사에 앞서 4일에는 조청 조대위원회가 준비한 필기문제를 가지고 지부별로 예선경연을 진행하여 지부마다 우수한 성적을 올린 상위 3명을 각각 선출하였다.

각 지부의 대표들이 문제를 알아맞출 때마다 관람석에서 박수와 환성이 터져올랐다.

행사당일은 강당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이 진행되였다. 예선경연과 본선경연에서는 올해 4월 1일부터 6월 22일사이에 발간된 《조선신보》의 기사들중에서 문제가 출제되였다.

각 지부대표들은 먼저 2조로 나뉘여 준결승경기에 림하였다. 사회를 맡은 조대생의 물음에 단추를 제일 먼저 누른 지부팀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준결승에서는 10개의 문제들이 출제되였다.

전체 조대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출전자들은 평상시 키워온 학습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그들이 문제를 알아맞출 때마다 관람석에서 박수와 환성이 터져올랐다. 열전이 벌어진 결과 각 조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정치경제학부지부와 문학력사학부지부가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조국정세, 운동 및 생활, 체육, 문화의 분야에서 20개 문제가 준비되였는바 두개 지부는 번갈아 문제를 선택하여 알아맞추기경쟁을 벌렸다.

결승전에서는 정치경제학부지부와 문학력사학부지부가 대전하였다.

준결승을 압도적인 점수차로 이긴 정치경제학부 역시 결승전에서도 그 실력을 백방으로 발휘하여 20개중 15개의 문제를 알아맞춤으로써 초대《신보왕》의 영예를 지녔다.

표창식에서는 우승한 정치경제학부지부 김양순학생, 안령희학생(둘 다 4학년) 김광성학생(3학년)에게 조선신보사 최관익주필이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인사를 한 최관익주필은 조선의 위상이 높아지고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시대가 펼쳐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언론매체들은 조선과 재일조선인에 대하여 모욕과 비방중상을 되풀이하고있다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대생들이 악질적인 보도에도 흔들림없이 《조선신보》와 잡지《이어》에서 주체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정당성과 진리를 찾고 그것을 실천해줄것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우승한 정치경제학부지부의 대표들과 조선신보사 최관익주필

우승을 쟁취한 정치경제학부지부의 대표들은 승리의 요인은 집체적인 아침학습과 월 1번의 분조대항경연을 진행하는 과정에 지부성원들의 학습의욕과 실력이 고조된데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조선신보》의 아침학습을 대학내에서 일반화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양순학생은 지역동포사회에 관한 기사 하나하나에서 애족애국의 현장에서 헌신분투하는 동포들의 열정이 안겨오고 많은 자극을 받고있다고 하였으며 안령희학생은 기사를 읽으면서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추구해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김광성학생은 《조선신보》학습을 통해 《미래개척자》로서 지녀야 할 정세관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갖추어나갈 결심을 피력하였다.

(글 리영덕, 사진 로금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