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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이 가옥피해, 학교들에서는 림시휴교조치/서일본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

5일부터 7일에 걸쳐 서일본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특별경보(大雨特別警報)가 발표되자 서일본지방의 각 총련본부들에서는 즉시로 일군들이 동포멸사복무의 정신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관하 동포들의 안부와 가옥 등의 피해정형을 확인해나갔다.

또한 피난지시가 나온 지역에 있는 동포들에게는 피난소에 피난하도록 사업해나갔다.

한편 서일본지방의 거의 모든 우리 학교들에서는 림시휴교조치를 취하여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였다.

폭우가 내린 지방의 각 본부들에 의하면 8일 오후 6시현재 피난소에 피신하는 동포들은 있었으나 장악하고있는 동포들속에서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단 동포들의 가옥과 동포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서일본지방의 일부 우리 학교들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히로시마 히가시지부관하 한 동포의 집이 산사태에 휩쓸려 살기에는 위험한 상태에 놓였으며 오까야마 구라시끼지부관하 마비죠(真備町)에 사는 동포들의 집이 마루우침수의 피해를 입었다.

또한 히로시마, 오까야마, 에히메 등지에서는 동포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피해를 입어 영업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와까야마초중은 3층교실에 비물이 새여 쓰지 못하는 상태로 되였으며 기숙사의 식당천장의 일부분이 떨어져 비물이 새였다.

오까야마초중은 1층 유치반의 한개 교실에 비물이 샌탓으로 당면하여 다른 교실에서 합동수업을 보장하고있다. 2층교실에도 비물이 새였으나 수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후꾸오까초급의 교사도 비물이 새였으나 수업은 보장하고있다.

교또조선중고급학교에서는 폭우로 인해 교사뒤 사면의 지반이 약해졌으나 현재까지 피해는 없으며 교또제2초급은 강당에 약간의 비물이 새였다.

동포피해가 발생한 각 본부에서는 강하천범람과 교통망차단으로 피해현지에 못들어가는 상황속에서도 동포들의 안부와 피해정형을 확인하며 음료수 등의 지원물자를 가지고 직접 현지에 들어가 지원사업을 벌리고있다.

복구사업을 전조직, 전동포적으로

총련 오사까부본부에서도 동포들의 안부확인사업에 달라붙었다. 오사까 북부지역에서 일어난 큰 지진(6월 18일)의 영향이 우려되였으나 부내에서 심각한 인적, 물적피해는 없었다.

동포들의 신변안전을 확인한 총련 오사까부본부에서는 8일 지원대를 조직하여 교사에서 비물이 새는 등 피해가 발생한 와까야마초중의 복구지원사업에 떨쳐나섰다.

와까야마초중에서는 어머니회, 녀성동맹을 비롯한 동포들과 日教組 성원들, 우리 학교를 지원하는 일본시민단체 성원들을 중심으로 약 50명이 아침부터 복구사업을 집중적으로 벌렸다.

동포들은 지원대의 고무도 받으면서 청소와 뒤처리 등 1차적인 복구사업을 해내였다.

학교는 9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