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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키워주는 민족교육에 감동/재미동포운동가들이 조선학교를 방문

조대 조선문제연구쎈터의 초청으로 재미동포운동가들이 7일부터 14일까지 일본을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체류기간에 도꾜중고, 도꾜제1초중, 이바라기초중고를 방문하였으며 아사꾸사・우에노, 아시오동산, 히따찌광산에서 필드워크를 진행하였다. 13일에는 조선대학교에서 교류모임을,  오후에는 국평사에서 윤벽암스님과 좌담회를 진행하였다.

13일, 국평사를 찾은 재미동포방문단성원들

리용식씨(범민련 미국본부 중앙위원)는 조선학교를 견학하면서 《민족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어린아이들부터 전부 다 통일에 대한 의식이 확고하다는데 감동을 받았고 힘을 얻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는 《미국동포사회에는 통일에 대한 부정적생각과 북에 대한 틀린 의식이 뿌리깊게 자리잡고있다.》고 하면서 《조선학교에서 교육하는것처럼 옳은 력사인식을 심어주는것이 그 문제거리를 푸는 중요한 방도》라고 강조하였다.

교류모임에서 발언하는 리용식씨(사진은 조대 조선문제연구쎈터 제공)

풀뿌리시민 통일운동단체인 《Action One Korea》에 소속된 정연진씨는《통일운동이 너무 어렵게 인식되는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수 있는 풀뿌리운동을 진행하고있는데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우리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어서 희망을 가졌다.》고 하면서 《미국에 있는 동포들과 일본에 있는 동포들이 서로 동질감과 련대의식을 더욱 느낄수 있도록 미국에 돌아가 차세대들에게 내가 직접 본 재일동포학생들의 모습을 알리고싶다.》고 말하였다.

재미동포2세단체인 《수박》에 소속된 정세희씨는 처음으로 조선학교를 방문하였다. 정씨는 《미국교육을 받은 나는 조선사람인 자신에 대한 자신심이 덜 되였었는데 민족교육을 받으며 자라는 학생들의 떳떳한 모습을 통하여 조선사람이란 이렇게 자랑스러운것이구나 하고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하였다.

(김유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