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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어머니들이 《무상화》적용을 요구/450여명이 문과성앞 요청행동

2015년 09월 26일 09:53 주요뉴스
각지 어머니들을 비롯한 동포, 일본인사들 450여명이 문과성앞에서 차별반대의 목소리를 올렸다.

각지 어머니들을 비롯한 동포, 일본인사들 450여명이 문과성앞에서 차별반대의 목소리를 올렸다.

《조선고교의 〈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어머니들의 행동》(주최=조선학교전국어머니회련락회, 녀성동맹중앙)이 18일에 진행되였다.

문과성앞에서 진행된 요청행동에는 혹가이도로부터 후꾸오까현에 이르는 조고 10교와 간또지방의 조선학교 어머니회 대표, 녀성동맹 일군들과 도꾜중고 학생, 교원을 비롯한 각계층 동포, 일본인사들 45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요청행동은 12일에 오사까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10차 중앙어머니대회》에서 제기, 채택된데 따른것으로서 일본 각지 어머니들이 모여 문과성앞에서 요청행동을 벌리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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