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6군부대를 시찰
2015년 03월 09일 06:34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6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6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황병서동지, 조경철동지, 리병철동지, 손철주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타신 전용기가 착륙한 작전비행장에는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과 그 졸개무리들을 이 땅우에서 영영 쓸어버릴 원쑤격멸의 의지가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었으며 영용한 붉은 매들은 당중앙의 출격명령을 기다리며 출격태세에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전용기에서 내리시자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새로 기술개건한 군부대의 풍력 및 태양빛발전소를 돌아보시면서 운영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비행사들에게 안겨주시는 선물로 건설된 군부대의 풍력발전소를 풍력은 물론 태양빛까지 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현대적인 자연에네르기발전소로 전변시킬것을 직접 발기하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긴 조선인민군 제6556군부대와 국가과학원의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은 창조적인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침으로써 날씨와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종합적인 전력생산기지를 훌륭히 꾸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이 솟은 풍력발전기와 즐비하게 설치된 태양빛전지들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며 2011년 11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이곳을 돌아보던 일이 기억에 생생하다고 하시면서 잊지 못할 그날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곳을 돌아보시던 그날 찬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고, 하지만 장군님께서는 기운차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를 보시며 비행사들이 전기가 부족한 곳이지만 전기걱정을 모르고 생활하게 하려던 소원을 풀었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군부대의 풍력 및 태양빛발전소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산이라고, 발전소의 송전망에서 줄줄이 뻗어간 전기줄들은 비행사들의 가슴속에로 이어진 장군님의 사랑의 젖줄기이고 뜨거운 피줄기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의 풍력 및 태양빛발전소는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리용할데 대한 당의 방침이 철저히 구현된 발전소라고 하시면서 풍력과 태양빛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전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뿐아니라 전력생산량도 크게 늘인 결과 비행사들과 군인들, 군인가족들이 전기덕을 단단히 보고있다는데 얼마나 좋은가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의 자연에네르기발전소는 전력생산기지인 동시에 비행사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은덕을 전하는 교양거점이라고 하시면서 장군님의 체취가 뜨겁게 어리여있는 발전소를 더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가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발전소를 돌아보니 정말 기쁘다고, 멋있다고 하시면서 군민협동작전으로 내놓고 자랑할만 한 풍력 및 태양빛발전소를 훌륭히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한 조선인민군 제6556군부대와 국가과학원의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나라의 전력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풍력, 태양빛, 지열을 비롯한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리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에 건립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표식비와 군인회관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국방위에서 항공무력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항공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다고, 주체의 항공무력의 발전로정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의 령도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항공군령도실록을 통한 교양사업을 짜고들어 비행사들이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드넓은 하늘길에서도 오직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 결사의 항로만을 날아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앞으로도 조국의 푸른 하늘에 영웅적위훈의 비행운을 새겨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인회관을 당의 의도에 맞게 잘 꾸렸다고 치하하시고 전투비행사들을 하늘의 결사대로 튼튼히 준비시키자면 위대성교양, 김정일애국주의교양, 신념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이 제시한 군력강화의 4대전략적로선과 3대과업, 5대교양을 3대축으로 틀어쥐고나가는데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만드는 지름길이 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사적이 깃든 단위들을 잘 꾸리고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는것은 군사, 정치, 후방사업을 비롯한 인민군대 모든 사업의 시초, 시작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래야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최강군으로 만들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부대의 비행련습실, 2대대 비행강실을 돌아보시면서 전투정치훈련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비행사들이 콤퓨터에 의한 비행조종련습기재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아주시고 이런 훈련을 많이 하는것이 좋다고, 모든 비행사들이 공중에서 비행체제를 잘 유지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면서 훈련을 실속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와 함께 훈련기재들을 더욱 현대화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비행사들이 훈련을 통하여 언제 어느때 그 어떤 불리한 정황이 조성되여도 맡겨진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시키자면 모든 비행군부대들에 비행훈련관을 잘 꾸리고 훈련의 질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비행사들이 군부대의 비행장뿐만아니라 생소한 비행장들에서의 리착륙기동방안과 지형을 깊이 연구학습하며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도록 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비행사침실, 세면장, 콩창고, 식당, 취사장, 반궁륭식온실, 버섯재배장 등을 돌아보시면서 비행사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비행사들의 침실을 돌아보시면서 더 잘 꾸려주라고 이르시였고 태양열물가열기에서 나오는 세면장의 물온도를 가늠해보시면서는 한겨울에도 더운물을 사용하도록 해주니 자신의 마음이 훈훈해진다고 기뻐하시였다.
콩창고에 들리시여서는 콩농사를 더 잘하는것과 함께 콩가공설비도 그쯘히 갖추어놓고 여러가지 콩음식을 만들어 급식시켜야 한다고 하시였고 취사장의 조리대에 차려놓은 음식감들을 보시면서는 당에서 금싸래기처럼 아끼는 비행사들의 식사보장을 맡은 취사원들의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이 비행사들의 식생활을 더욱 높이기 위해 온실, 버섯재배장들을 건설하여 사철 신선한 남새를 떨구지 않고 보장해주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위대한 수령님의 사적이 깃든 추격기 109호기를 비롯한 군부대의 추격기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항공군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체취가 슴배여있는 사적비행기들을 책임적으로 더 잘 관리하여 싸움의 그날 붉은 매들의 맨 앞장에서 조국수호의 항로를 날으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부대의 비행사들이 《우리는 당의 출격명령만 기다린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경상적인 전투동원태세에서 훈련하고 또 훈련함으로써 당중앙에서 명령을 내리면 언제든지 대지를 박차고 날아오를수 있게 준비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전투비행사들, 군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군부대지휘관들에게 자신께서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화장품과 식료품을 마련해가지고 왔는데 비행사안해들에게 3.8절을 축하하는 최고사령관의 인사와 함께 전달해달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과 대해같은 은덕을 받아안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6군부대 전투비행사들과 군인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와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싸움준비완성에 비약의 박차를 가함으로써 결전의 그날 김정은붉은비행대의 위용을 만방에 떨칠 결사의 맹세를 다지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