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진주》, 관광중심으로 개발/원산-금강산지구총계획 발표
2014년 05월 22일 13:15 조국・정세【평양발 리태호기자】원산-금강산지구가 세계적인 관광지구로 개발되게 된다. 조선정부가 비준한 원산-금강산지구총계획에 따르면 원산시 중심부와 마식령스키장지구, 울림폭포지구, 석왕사지구, 금강산지구를 련결하는 현존도로들을 전반적으로 개건확장하여 국내 및 국제관광로정을 형성한다. 또한 원산시중심부에 있는 숙박 및 봉사시설들을 개건하거나 새로 건설하며 국제박람회장구역과 체육중심, 상업중심구역을 비롯하여 관광에 필요한 공공봉사중심들을 먼저 꾸리는 방향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원산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백두산, 금강산, 칠보산 관광지구들을 잇는 중심적위치에 있으면서 특유의 관광자원도 수많이 가지고있다. 이 이름난 관광지는 조선동해의 《진주》라고 불리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