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민 배준호, 《특별교화소》에서 농사로동
2013년 07월 03일 16:30 공화국《조속히 돌아갈수 있도록 도와달라》
【평양발 강이룩기자】반공화국적대범죄를 감행하여 15년의 로동교화형을 언도받고 지난 5월 14일부터 《특별교화소》에서 교화생활을 시작한 미국공민 배준호(1968년 8월 1일생)가 농사일을 하고있다는것을 현지에서 확인하였다.
《특별교화소》 교화인의 일과대로 배준호는 아침 6시에 기상하고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로동하고있다. 그사이에 점심시간과 2번의 휴식시간이 있으며 하루 8시간로동제가 적용되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