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지방 학생들이 평양을 출발/애족애국의 한길에서 다시 만날것


학생소년들의 주체105(2016)년 설맞이공연에 출연하기 위하여 12월 1일부터 조국에 체류하고있었던 제29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동일본지방 성원들이 12일 6시 일본을 향해 평양호텔을 출발하였다.

평양호텔 종업원들과 학생들의 가족친척 그리고 서일본지방 학생들이 동일본지방 학생들을 따뜻이 바래주었다. 헤여지기 아쉬워하는 학생들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헤여지기 아쉬워하는 학생들
헤여지기 아쉬워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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